첫댓글 우~와~~!!
밥숟가락은 한번 히봐야지 엄니 몰래!
쿠겔겔겔겔~~~
오호 +_+
이유가 뭐에여?
그럼 티스푼을 빼면 깨지나????요
열이 컵의 벽으로 전달되기 보다는 열전도가 빠른 티스푼을 타고 오른대나 어쩐대나... 확실히 기억 안남.. -_-;
컵이 깨지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때문인데, 상온에서 보관한 마른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웬만해선 깨지지 않습니다. 냉장된 시원한 물을 보관했던 컵에 시원한 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을 그보다 더 많이 부으면 아주 깨끗하게 칼로자른듯이 깨집니다. 차가운물이 보관되었던 바로 그 경계선에서~ 적게부어도 깨지는건
적게 부어도 깨지는건 마찬가지. 와그작~ 깨집니다.
저번에 회사에 있던 유리병이 그래서 깨졌군 ㅡㅡㅋ 반이 아주 뚝 잘라지더만 ㅡㅡ;
아하!
이렇게 해서 저희 엄마가 컵을 하나 깼다죠,, 그땐 정말 놀랬습니다,, 왜 깨질까,, 근데 이제 알겠군요,, ㅋㅋ 감사^^
첫댓글 우~와~~!!
밥숟가락은 한번 히봐야지 엄니 몰래!
쿠겔겔겔겔~~~
오호 +_+
이유가 뭐에여?
그럼 티스푼을 빼면 깨지나????요
열이 컵의 벽으로 전달되기 보다는 열전도가 빠른 티스푼을 타고 오른대나 어쩐대나... 확실히 기억 안남.. -_-;
컵이 깨지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때문인데, 상온에서 보관한 마른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웬만해선 깨지지 않습니다. 냉장된 시원한 물을 보관했던 컵에 시원한 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을 그보다 더 많이 부으면 아주 깨끗하게 칼로자른듯이 깨집니다. 차가운물이 보관되었던 바로 그 경계선에서~ 적게부어도 깨지는건
적게 부어도 깨지는건 마찬가지. 와그작~ 깨집니다.
저번에 회사에 있던 유리병이 그래서 깨졌군 ㅡㅡㅋ 반이 아주 뚝 잘라지더만 ㅡㅡ;
아하!
이렇게 해서 저희 엄마가 컵을 하나 깼다죠,, 그땐 정말 놀랬습니다,, 왜 깨질까,, 근데 이제 알겠군요,, ㅋ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