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목감동 노인회분회, 4분기 회의 개최
‘깨끗한 목감 만들기 일환’ 환경정화활동 실시 (시흥저널)
대한노인회 목감동 노인회분회(분회장 강상옥)는 12월 13일 목감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김정순 목감동장, 28개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강갑순 총무의 사회 진행으로 시작된 회의는 회장인사와 노인회 공유사항 시정사항 및 동정 주요사항 안내 홍보, 회계사항 및 2019년 활동방향 논의 등, 향후 일정공지 사항 등을 전했다.
강상옥 노인회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들의 경로당 운영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목감동 노인회분회 송년회가 12월 18일 열리는 만큼 모두 참석해 달라”고 덧붙였다.
회의를 마친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도로변에 무단 투기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정순 목감동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목감동을 만드는데 더욱 협조를 부탁드린다. 내집앞 쓰레기 배출이 정착될 수 있게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따끈한 갈비탕으로 식사를 나누며 서로가 수고 했다며 맛있게 식사를 끝으로 다음에 만나자며 일정을 마쳤다.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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