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월에 단체별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합정동 로터리에서 홈플러스 입점 저지를 위한 농성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입점되면 정신건강에 매우 해가 될 수 있으니 이 또한 의료생협의 주요한 일이 될 수도
이겠구나 하며 결합하고 있습니다.
마포지역 단체들이 매일 농성장에 오고 있습니다.
매일 마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7시부터 10시까지 당번을 정했습니다.
따로 간담회 날짜를 정하지 않고, 이 농성장에서 의료생협 간담회를 진행하면
일석이조라는 판단입니다.
사무국장님과 저, 그리고 이사장님을 비롯해 이사님들이 순번을 정해서 이 농성장에
찾아오는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의료생협 조합원 가입을 권유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내일 이사회때 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 뵙고 의견 청취하겠습니다.
첫댓글 우선 이사회때 같이 논의해봐요~
우리를 알리고 관계맺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한데,
실행을 얼마나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얘기 좀 해봐야 가늠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