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산은 영남알프스의 운문산 인근 서쪽에 위치한 산으로 사람의 인적이 드문 깨끗한 곳인데다 가을이면 `낙엽 쌓인 융단길'로 이어져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다만 산행길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가파른 오르막이 많은 데다 군데군데 암반이 가로막고 있어 코스마다 적절한 체력안배와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산행코스는 경북 청도군 매전면 황점리 운문사 버스정류장- 등심바위- 666봉- 대 비재- 영남알프스 주능선- 팔풍재- 억산(944m)- 석골사- 경남 밀양군 산내면 원서리로 이어지는데 산행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린다.
산행은 박곡마을 회관에서 출발하여 감쪽마을 지나고 안부 무덤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급경사를 지나면 귀천봉579봉이
나오고 직진하여 능선을 타고계속 가면 억산 954M 나온다 정상에서좌측 깨진바위가 나오고 직진 하여 조금가면 팔풍재가 나오면여
기서우측 대비골 석골사 계곡으로 하산, 석골사 가기전 계곡에서알
탕을하고 원서리 부근에서 하산주를, 초복이 아직이르기는 하지만
좋아하는걸로 준비하겠으니 회원 여려분 많은참여 바랍니다.
첫댓글 7월 첫주 산행은 청도 귀천봉 억산으로 잡았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하산은석골사 쪽으로 합니다. 하산주는 초복이 조금이르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준비 하겠으니 많은 참여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여름에 계곡 산행이나 가고싶은 산 추천해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