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우형 세례자요한님이 산성막걸리 3병을 산행대장이 1병, 합 4병을 준비해 와 즐겁게 나누어 마셨다~ 16:45
힘든 고비는 다 넘긴 '정상 육거리'에서 한 잔~
커피와 배, 과자도 나누고~
자봉 정각에 도착한다~ 17:00
387m 자봉 전망대에서~ 17:05
찍어준다 해서~
자봉을 지나 손봉을 향하여~ 17:14
손봉(361m)에서~
송도, 다대포, 가덕도 방향~ 17:27
도개공아파트, 반도보라, 함지그린 등 아파트 밀집지역~
하산 마지막 코스~ 굉장히 가팔랐다~ 17:52
영도구 게이트볼전용구장 쪽으로 하산, 도개공아파트에서 택시로 하리원조개구이집까지 이동~
하리원길삼조개구이집이 보인다~
정윤화 암브로시오 본회 회장님의 격려 말씀과 이만호 라자로 본회 총무이사님의 건배제의~ 18:22
2017년 연회비 납부 회원께 드리는 사은품, 3회 죽염 70g을 성종기 대건안드레아 산행대장이 김병희 베드로님께 증정
이만호 라자로 총무이사께 증정~
정윤화 암브로시오 회장님 사모 정금자 세실리아 자매님의 건배제의~
이후 전원이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를 하여 얼떨떨~
산우회 엄광복 토마스모아 회장님은 제주도 가족여행 관계로
부득히 참석치 못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달해 달라고 하셨다.
부산에 60여 년을 살면서 봉래산 세 봉우리를 산행하긴
처음 있는 일 이였다. 조금은 힘든 점 있었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경험 할 수 없는 곳이였기에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였다.
4월 산행은 4/7 (토) 실시하며
벚꽃이 놀이에 좋은 백양산이나 황령산을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