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멩이골 작은도서관 [농부와 인문학] 네번째 강좌
주제 왕양명 혹은 <전습록>을 읽는 몇 개의 키워드
강사 문성환 (인문학 연구공간 남산강학원 연구원)
때 12.9 (화) 저녁 7:00-9:00
곳 솔뫼농장 솔멩이골 작은도서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문장로 2904-6)
문의 노민경 (010-9058-9801)
1> 강사 소개
선생님이 보내준 자기소개 글을 붙입니다.
읽는데 인생의 모토 부분에서 빙그레 웃음이 나네요 ^^
문성환(문리스)
쿵푸(공부) 백수들의 공동체 남산 강학원 대표 회원. 강학원 닉네임 문리스.
1997년 지식인 연구자 공동체 수유연구실(이후 수유너머)에 일찌감치 접속, 한 이후
2014년 현재 남산 강학원까지 공부 공동체 멤버로 활동중.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앎=삶'의 기예를 찾아 수련중.
인생의 모토는
앎에 맞게 살기 및 절대 유명해지지 않기(사실은 노력해도 안 됨^^), 가늘고 오래 공부하기.
저서로는 <최남선의 에크리튀르와 근대․언어․민족>(2009), <전습록, 앎은 삶이다>(2012)를 혼자 썼고,
<들뢰즈와 문학-기계>(2002), <소년과 청춘의 창>(2007), <고전톡톡>(2010), <인물톡톡>(2011) 등을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썼으며, <낭송 전습록>(2014)을 번역(+윤문)했다.
많이 많이 오셔유!
남산강학원
http://www.kungfus.net/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