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님, 편집하느라 넘넘 애쓰셨어요. 고맙습니다!
느티나무 통신에 올라온 기사 원문이에요.
[느티나무TV] 기록, 나는 이렇게 썼다 윤태영/'기록'의 저자
지난해 8월 14일 솔멩이골 작은도서관(관장 노민경)에서 '글쓰기 공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강사는 '기록'을 펴낸 윤태영 씨고, 강의 주제는 "기록, 나는 이렇게 썼다" 였습니다. '기록'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은 저자에게 정치하지 말고 함께 책을 쓰자고 권합니다. 그러면서 늘 옆에 두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그런지 '기록'은 마치 노무현 대통령을 곁에 있는 사람처럼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윤태영 씨는 최근에 '기록'에 이어 '바보, 산을 옮기다'는 책을 펴냈습니다.
이 강의는 송면에 귀농해 사는 홍승호 씨가 촬영했는데, 사정상 뒤늦게 올리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 느티나무통신에 실은 관련기사
① 2014.7.22.[독후감] 글쓰기에 관한 책 4권
② 2014.8.7.[알림]생활글쓰기 공개 강연회 ‘기록, 나는 이렇게 썼다.’
③ 2014.8.15.[사진소식]‘기록, 나는 이렇게 썼다’ 강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