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의미 없이 사는 건 아니지만
살다 보면 살아가는 일이 무의할 때가 있지.
그래서 봄꽃?처럼 편한 친구같은 애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봄비가 부슬부슬 오거나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면
중년의 가슴은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과
홀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 그리워 질 때가 있지.........
내말에 동감하면 댓글 꼬옥 남겨 부러~~
몸은 예전만 못해도 마음은 청춘이니 ......ㅎㅎ
누군가 인생이란 가는 날까지 꽃피는 봄이요. 꿈꾸는 희망이라는데 ....
그것이 착각일지라도 믿고싶구먼^-^~~~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쉬이 만남과 작별을 하며 살아가지만
가끔은 알꽁달꽁 이야기꽃을 피우며 세월을 잊고 싶을때가 있어***
친구들!!
만난지도 좀 지났고 잘들 지내는지 궁금하여
지나는 바람편에 안부라도 전해 보네~~
또 봄세.............................................
첫댓글 친구야 반갑다..중년을 넘어서면서 아쉬운 것들이 많다네!!
마음은 바쁘고 몸은 따라주지 않고..허전함을 느낄때가 많은때인것 같아!!
크게 남길말은 없어도 카페에 들러보면 친구들의 정취는 없고..아쉬움만이 많이 남는것은 왜일까?
정치를 논하는것도 답답하고!! 친구들 소식이나 자주 들려주었으면 한다네..
힘내라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