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 처음 방문한 자작나무캠핑장.
조용하고 산속에 위치해 있어 다시 찾을수 밖에 없는 곳 같습니다.
싸이트도 좋지만 부대시설이 아주 잘 관리된 곳입니다.
캠지기님의 소개로 임도구간 11.36km를 와이프와 같이 3시간만에 완주를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오색의 단풍계곡이 펼쳐져있어 흥겨운 둘레길 탐방이 되었습니다. 가는 곳 중간 어디에도 화장실이 없기에 미리 볼일을 보고 산행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
일요일 아침에 캠지기님의 따뜻한 차로 몸을 데우고..아쉬운 발걸음에 음료수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1월 공사후 12월에 재방문할까합니다.
첫댓글 단풍이 올해도 어김없이 너무도 아름답게 물들었네요*^^*~
자작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자작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고요
덕분에 눈이 번쩍 뜨였네요.
좋은 풍경 감사합니다.
일주일만에 단풍이 더 이쁘게 든거 같아요~~~ 멋진사진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