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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의 열매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모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좋은 부모를 만나면 좋은 성품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어 자식을 낳으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가령 임신 중에라도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열심히 태교를 합니다
태교에 좋은 책 좋은 음식 좋은 음악 좋은 환경에서 좋은 생각을 가져서 태아에게 좋은 교감을 갖도록 애를 쓴 것을 봅니다
모든 사람은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물려 받은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 조상 나의 부모 또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셨으며 나 또한 그 죄성를 가지고 태어났고 내 자녀에게도 그 죄성이 대 물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태교에 열을 올리고 투자를 해도 아담의 성품은 결코 없어지지 않고 더 창대해져 갈뿐입니다
아담의 성품은 죽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아담의 성품은 십자가에 죽음으로서만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침례 안에서만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재 창조를 하신 것입니다 새롭게 창조 함으로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부모의 죄성을 완전히 끊고 새롭게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둘째 출생은 어떤가?
둘째 출생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이것을 성경에서는 새로운 창조물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옛 사람 안에 새 사람이 창조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 사람 안에 두 본성이 생긴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음 질문에 여려분도 대답해보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누구신가 ?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은 무엇을 하였는가? "그분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셨고 잃어버린 자를 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세째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나와 어떤 관계인가? 내 존재가 죄인임을 깨닫고 마음으로 회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드리면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새로운 출생 없이는 구원이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지 못하면 구원 받지 못한 것이고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죄인으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며 회심토록 해서 새로운 출생을 하게 함으로써 그를 그리스도의 몸 안에 넣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역은 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개인적인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의지적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출생은 자기 자신의 의 대신 하나님의 의를 믿고 받아들이는데 근거해서 이루워지기 때문입니다
[고후 5;17]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은 지니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데 그는 이제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성품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 생명은 영존하는 생명 즉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여려분은 이 생명을 모두 소유하셨습니까 ? 이 생명을 가지지 못했다면 지금 이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연륜이나 옆사람의 눈치나 체면으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지옥과 하늘나라에 가야 할 생사가 걸려있는 일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다시 출생하는 성령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새로 태어난 아이는 그리스도의 씨로 말미암아 성령에 의해 이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영존하는 생명과 함께 하나님의 무한한 선물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그는 점점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그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해지며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에도 음식이 필요하듯 영적인 새로운 생명에게도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골구루 섭취하므로 균형잡힌 성장을 해 갈 수 있습니다
말씀은 상징하기를 우유와 같고 빵과도 같으며 채소와 같으며 꿀과도 같고 과일과도 같으며 고기와도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정하지 못한 음식들을 섭취함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은사에 만 집중하다보면 선물에만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고 말씀을 전파하라 했다 해서 가정도 소홀리한채 복음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교회 건물에 가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동안 지옥 이야기 구원 받은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다 무엇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기이한 현상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균형잡힌 분으로서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완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맥적으로 완전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듯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행하며 핍박하는 자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딤후3;16ㅡ17에서도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갖추어지려면 성경 기록에 따라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되어져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교리로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딤전4;7]
생명은 영원한 생명인데 하나님의 성품이 없는 즉 육신적이고 본성적인 성품 그대로다면 성장에 어떠한 장애가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런 자를 두고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는데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로부터 돌아서라 [딤후3;5]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를 아는데 이르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성품은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듣는데서 부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옵니다 [롬10;17]
말씀은 살아있어 성품을 만들어 냅니다 성품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를때 까지입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으로 지혜를 구할때 그는 하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성품으로 완성되어집니다
성령께서 진리를 통해 하늘 왕국에 갈때까지 이 일은 지속되어 집니다
신약 성경에서 건전한 교리들을 자주 말씀하는데 하나님과 자녀사이 라든가 남편과 아내사이 부모와 자식관계 성도와 감독자사이 성도와 성도사이 성도와 세상사이 종과 주인사이 성도와 세상권력사이 성도와 이웃사이 교회와 사회생활 종교와 국가사이 이런 가르침에 잘 훈련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을 소홀리 하고 제멋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게 됩니다
이런 가르침이 곧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는 성령의 열매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자입니다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부드러움, 선함, 믿음, 온유, 절제, 덕, 인내, 경건, 친절, 이런 것들을 우리 안에 풍성하게하고 확고하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갈때 많은 열매를 가지고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기존 성경에는 경건이라고 번역 되었고 우리 흠정역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품 혹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 이라고 번역 되었는데 godliness [갓드릴린스] 는 신약성경에 15번 나오고 그 중에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목회 서신에 11번이 나오고 베드로후서에 4번 나옵니다
먼저 젊은 목회자들이나 청년들이 마지막때 하나님의 성품이 이르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들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성이 부패되어 버렸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하나님의 본성을 넣어 주셨습니다
베드로 후서 1;3 에 보면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divine fower 디바인 파워]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따르는 자들이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딤전6;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하나님의 성품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베드로후서 3;11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마지막때 만족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따르는 경건에 이르는 훈련이 필요할 때 입니다
일주일 주의 첫날에 한번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를 어떤 자세로 드려야 하겠습니까?
형식적이고 하찮게 여기신다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하찮게 대우 하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인가?
첫째로 ;모든 것을 영적으로 판단할 수있는 사람입니다
[고전 2;14ㅡ15]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드리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주의깊게 들으셔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자연인 그대로인 사람입니다 따라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들을 알수도 없고 무지해서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이 그들 눈에는 어리석게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거듭났다해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일들을 다 받아드리냐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육신적인 사람은 본성에 속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성령을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은 여전히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롬8;5 에서는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지 못한 자연인과 구별되어야 하지만 성령을 따르지 않은다는 점에서는 자연인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있는 지혜를 소유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어라 말하더라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것은 그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때문 입니다 이단 판별을 누가 합니까?
우리 교회 목사님이 합니까? 교단에서 결정합니까? 현대 종교에서 하십니까?
경건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지혜나 인간의 생각으로 무엇을 판단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가치기준은 오직 성경 말씀에 있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으로 함부로 다른 형제를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로; 말씀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히 5;13ㅡ14] 젖을 사용하는 자마다 갖난 아이이므로 의의 말슴에 능숙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들에게 속하나니 그들은 그것을 사용하여 자기 감각들을 단련시킴으로 선악을 분별하느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기초 교리가 창조 회개 믿음 구원 침례 안수 기도 전도 교제 죽은자의 부활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그분의 사람되심 그분의 하나님되심 그분의 죽으심과 묻히심 부활 구원의 영원한 보장 이런 것들이 젖과 빵에 속한 것이라면 이 젖의 상태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그분의 완전한 계시에 이르러 단단한 음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인 성숙하지 않은다면 그는 그리스도군사로서 싸울 수가 없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 복음서와 서신서 차이라든가 사도행전과 교회라든가 휴거와 재림 큰 환난과 천년왕국 흰 왕좌 심판등
킹 제임스 성경과 개역성경을 분석하며 이런 것들은 장성한 자들에게 속해 있는데 그들은 그것들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런 기초적인 지식을 풍성히 먹고 잘 자라야하지만 시간으로 보건대 마땅히 가르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인 되었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젖을 먹고 빵을 먹고 채소를 먹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의의 말씀에 능숙하라는 것입니다
20년 30년 교회에 오랬동안 사역한 목사나 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면 그들은 여전히 능숙한 말씀에 당황할 것입니다
사람의 감각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단련받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말씀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자로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나타나도록 연구해야 합니다 [딤후2;15]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살전5;21] 또한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롬12;21] 명령하십니다
말씀을 사용하는 능숙한 자는 선한 믿음의 싸움에 능숙하며 마귀들을 대적할 것입니다
말씀을 사용하는 자들은 성도를 세우는데 분명한 말을 사용하여 세워야 할 것입니다
세째로; 말에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완전한 사람입니다
[약 3;2] 우리가 다 많은 것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
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정확하게 알아보려면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되는데 이런 점에서 말은 사람의 인격이나 덕성 품성을 시험해보는 최상의 시금석이 됩니다
사람이 실수하고 과오를 범하기 쉬운것이 자기 혀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진짜 선생급이어서 자기 몸도 제어할 수있는 사람이면 완전한 사람입니다
혀를 함부로 놀리지 않는다는 것은 곧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통용되고 뒷골목에서 쓰는 질 낮은 언어나 저급한 말들로 성령님을 매우 슬프게하고 얼마나 사람들을 실족시키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은 인간의 지혜의 가르치는 말보다는 성령님께서 가르치는 말들을 사용하므로서 성품이 변화 되어 가야 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든 구원 받지 안았던 간에 자신의 혀를 통제하지 못해 가정이나 인생을 망치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입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마12;34]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보고에서 선한 것들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보고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오직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들이 무슨 쓸데없는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그것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리라 네 말들로 네가 의롭게 되고 네 말들로 네가 정죄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12;34ㅡ37]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흰 왕좌 심판석에서 책들 앞에서 심판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말과 행실을 심판받게 됩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입니다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번 순수하게 만든 은같도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께서 사용하는 말을 쓰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비뚤어진 말이나 뒤틀린 말로 사람을 실족 시켜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을 소금으로 간 맞추어 항상 은혜롭게 해서 듣는이로 하여금 하나님의 품격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걸어다니는 성경입니다 [고후3;3]
성경 잠언서에는 우리의 혀나 말에 대해서 많은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2700년전 최고 지혜로웠던 솔로몬이 기록한 말씀으로 지혜와 명철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즉 오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 입의 말들에 주의를 기울이라[잠7;24]고 하십니다
단순한 자는 모든 말을 믿어서 실족해버립니다 낯선자의 말에넘어거나 보증인이 되어 올무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때에 맞게한 말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잠15;23] 적절히한 말은 은 그림들에 있는 금 사과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잠25;11]
말이 많으면 죄가 많아집니다 어리석음이 많이 드러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식있는 자는 말들을 아낍니다 잠언 10;19에서는 말이 많은 곳에는 죄가 부족하지 아니하거니와 자기 입술을 금하는 자는 지혜로우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혹한 말이나 소문을 퍼뜨리는 말 독한 말들은 상처를 낼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네째로 ;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가 강건한 자입니다
[엡6;11ㅡ13]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부터 싸우지 않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악한 날에 능히 버티어 내고 모든 일을 행한 뒤에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성도들의 인도자는 구원의 대장이신 예수 그리스도[히2;10] 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들로서 반드시 고난들을 견디어내고 대적들과 맞서서 끝까지 싸우는 무장한 군인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울부짖는 사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을 신뢰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전장에서 행군하는 자들이 자신의 교육 자신의 지혜 재능 돈 배경 명예 혈통 타고난 능력 등을 의지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드온의 삼백 용사의 싸움을 기억해 보십시요
그들은 무기나 칼을 사용하지 않고 하늘로 오는 표적에 힘입어 하나님의 지혜의 능력으로 미디안 족속들을 쳐부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전신 갑옷을 입지 않은다면 그는 패잔병과 같습니다 칼과 방패 갑옷 투구 신발 허리띄를 착용하고 용기있게 죽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과 어두움의 세력에 대항하여 거듭나지 못한채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말 것입니다
마귀는 그의 수하에 마귀들 정사들 권능들 천사들 어두움의 치리자들 통치자들 무신론 자들 거짓 목사들 거짓 교사들 거짓 형제들 사탄의 교회들 사탄의 성경들 이들이 공격으로 날아오는 불 화살을 막아내기 위해 사기와 용기 결단력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올바른 성경을 가지고 성경대로 가르치지 않은 한 아무도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가 될 수없습니다
첫댓글 네....오늘 설교들으면서...하나님의말씀을 읽어주고 기도해주고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정직을 알려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잘 생각했구나 아이들을 키우고 보니 아이들에게 십계명을 외우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것 같더라 어렸을적엔 죄를 짖지 않도록 그래서 하나님이 두려운 존재로 여기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