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까지 국내여행은 자주 다녔었습니다...</p><p>지난 4월경 갑자기 처제네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가자고 서로 얘기가 되어 일단 목적지 등등을 확인하였습니다.</p><p>6월초순경 연휴기간중 가기로 하고, 여행계획부터 식사, 숙박까지 2박3일동안 제가 담당하기로 되어 바로 확인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p><p>제가 이번 여행중 실수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숙소선정"이었습니다..</p><p>첫날에는 여수에서 1박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었는데, 둘째날 "뚤방"은 바로 7명이 만점을 줬습니다....</p><p>그럴 정도로 참 좋았다는 것입니다....</p><p>다음에도 여행을 가게되면 - 특히, 순천방면으로 - 꼭 뚤방에 예약을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p><p>참, 토끼부인님께서 바쁘신 와중에서 불판과 불을 피워주셔서 그것도 감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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