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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찾는 사람들 파랑새
 
 
 
카페 게시글
사랑.이별.슬픔.고독 스크랩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강진기슭에서 추천 2 조회 500 16.05.05 21: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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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7 06:34

    첫댓글 글 잘보앗습니다.

  • 16.06.07 12:00

    공감입니다.

  • 16.09.11 20:07

    좋은작품안에 쉬어갑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 갔을까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 갔을까

    할아버지 손 잡고 머리 깍으러 갔던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때가 어제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갔던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리해 진다






    세월이 유수와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 16.09.11 20:07

    좋은작품안에 쉬어갑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 갔을까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 갔을까

    할아버지 손 잡고 머리 깍으러 갔던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때가 어제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갔던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리해 진다






    세월이 유수와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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