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3 공부 습관의 중요성(매일 복습 체크리스트)

[안인숙]

"매3 공부 습관"의 중요성

아래 표는 ‘매3 공부 습관’ 체크리스트입니다.
‘매3 공부 습관’으로 국어는 물론 다른 과목도 안정적으로 1등급 받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매3 공부 습관’ 중 ‘매일 복습’ 체크리스트

공부한 날	공부한 내용	(1) 2차 채점	(2) △ 문항	(3) × 문항	(4) ☆ 문항	(5) 가장 많이 질문한 오답	(6) 분석쌤 강의	(7) 지문 복습	(8) 오답 노트
1/8(화)	3일째	○	2	1	1	○	○	△	○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 도스토예프스키

(1) 2차 채점: 채점표 활용하기
(2) △ 문항: 1차에서 틀린 이유 스스로 알기
(3) 문항: 정답과 오답인 이유 모두 따져 알기
(4) ☆ 문항: 헷갈린 이유 따져 알기
(5) 가장 많이 질문한 오답: 클리닉 해설에서 ‘가장 많이 질문한 오답은?’ 챙겨 보기
(6) 분석쌤 강의: 과외쌤이 들려주는 공부법 챙겨 보기
(7) 지문 복습: 전체 내용 이해 및 놓친 어휘 챙겨 보기(△는 다시 봐야 할 내용을 표시한 것임.)
(8) 오답 노트: 다시 볼 내용 교재에 메모해 두거나 정리하기

처음 수능 국어 비문학 교재를 기획하면서
책 이름을 ‘매3비’로 결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능 기출 문제 비문학 지문을 3개씩 과제로 내 주고,
제대로 공부 방법을 알려 주었더니,

국어는 감(感)이라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책을 많이 안 읽어 국어를 못한다고 생각한 학생들도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한 학생들도
국어는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성적이 오르고,
스스로, 또 제대로 공부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도 매일, 꾸준히, 국어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해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겠다며 자신감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 이름도 ‘매3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매일 3개 지문씩 비문학 기출 문제로 훈련하는 습관’을 압축한 ‘매3비’가 된 것입니다.

『매3비』에서도 강조했듯이,
국어를 잘하려면,

기출 문제로 풀고,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해 풀어야 합니다.

어떤 교재로 공부하더라도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해 풀면
공부한 시간 이상으로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공부법,
시간 맞춰 풀고,
제대로 채점법을 지키며 2차 채점까지 하고,
제대로 복습법을 지키며 지문과 문제, 답지 복습까지 공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매3 공부 습관’ 체크리스트를 공유합니다.

[푸푸맘]

채점하면서 풀고있습니다 잘보고가용

[안인숙]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공부습관 만들어 고등성적에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안인숙]

저도 도울게요!

[apapapapapd]

2차채점후 클리닉해설을 보는 과정에서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을 봅니다. 근대 이때 본 기억때문에 지문독해 복습을 할때 그 기억이 떠올라서 내가 지문을 잘 이해해서 중심문장을 찾은 것 같지가 않네요.. 전체적인 흐름이나 중심문장을 찾는 훈련을 하고싶은데요. 클리닉해설을 볼때 지문독해를 보지말거나 아님 지문독해복습을 먼저하고 클리닉해설을 볼까요?

[안인숙]

2차 채점 후 지문을 다시 읽으면서
틀렸거나 헷갈린 문제를 다시 봅니다.
이때 지문을 읽을 때 틀렸거나 헷갈린 문제를 다시 보기 위함인데요,
이 과정에서 지문 복습이 또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도 지문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지문 복습을 한 번 더하고,
이때 지문 복습은 문단문단마다 중심 문장을 찾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면 좋고요,
이 과정에서 내가 찾은 중심 문장과
내가 정리한 중심 내용이 적절한지는 클리닉 해설의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복습'을 챙겨 보면 됩니다.

[인국공]

질문은 어디에 하면 되나요?
현재 공기업 ncs준비 중인데 여쭤볼게 있습니다.

[안인숙]

아쿠, 방금 전 등업하였는데요,
매3국어 Q&A에 하심 되고요.
지금은 신간이 급해 카페를 거의 못 들어오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박기석]

감사합니다

[안인숙]

매3공부 습관 덕에 수능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엘사]

항상 감사합니다:D

[안인숙]

저도감사해용~

[스카이간다현역으로]

2022수능 이걸로 진짜로 1가즈아

[안인숙]

응원합니다!
닉네임도 함께 응원합니다!

[IlllllIIl]

올해 책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걸수도 있는데 2차채점까지 완료하고 복습에 대한 설명을 보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책에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당일, 문제 푼 날에 이루어 지는 건가요? 아니면 다음날 한번 더 보라는 건가요?
2.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라는 내용을 책에서 봤는데, 다른 곳에서는 그냥 책에다 적어라고 돼있더라고요. 물론 제 마음대로 하면 되지만 이왕 책대로 하기로 한거 마음 먹고 하려고 했는데 헷갈려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인숙]

번호 매긴 순서대로 답할게요.

1.
되도록이면 당일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문 이해도가 빨라지고
실수도 빠르게 잡아낼 수 있거든요.

2.
비문학의 경우는 오답 노트에 적을 내용이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지문과 문제를 함께 봐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경우 교재에 직접 메모해 둔 후 다시 보면 되고,
문학의 경우도 작품 해설에 덧붙여 메모하거나
'매3 복습 노트'에 메모해 두었다가
별도의 노트에 정리하면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시간도 줄고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스스로, 다시 정리한 오답 노트는 훌륭한 교재가 되거든요.

정리하면 오답 노트, 만드는 데 너무 시간을 뺏기지 않는다.
간단하게 책에 메모해 둬도 된다.
이 경우에도 꼭 다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시 봐야 할 내용은 오답 노트에 정리해 둔다.

나중에 오답 노트 내용이 쌓이면 분류해서 보면 좋으므로
낱장의 노트, 분리할 수 있는 노트로 오답 노트를 만들면 좋다.

입니다.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할 수 있도록
방금 전 등업부터 했습니다.

[IlllllIIl]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한번 해보고 또 궁금한 게 생기면 찾아오겠습니다.

[안인숙]

넵, 팟팅요!

[tina77]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아 국어가 많이 걱정되지만 카페를 통해 방향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안인숙]

저도 힘 보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