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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學 | 而 | 時 | 習 | 之 | 면 | 不 | 亦 | 說 | 乎 | 아 |
의미(뜻)와 음(소리) | 배울 학 | 말이을 이 | 때 시 | 익힐 습 | 어조사 지 |
| 아니 불 | 또한 역 | 말씀 설 기뻐할 열 | 어조사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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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속 의미 | 학업 | 그리고 | 적시 | 복습 | 그것 |
| 불가 | 역시 | 희열(悅) | ~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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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순서 | 1 | 2 | 3 | 5 | 4 |
| 8 | 6 | 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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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어휘 풀이 | 배우고(학업) 적시에 그것을 익히면(복습) (이) 역시 기쁘지(희열) 않겠는가?(기쁘다!) |
이 말과 함께 국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경험치를 종합해 보면,
학습은 결코 ‘학’으로만 완성되지 못한다는 것,
반드시 ‘습’이 따라 줘야 한다는 것,
‘학’과 ‘습’이 합쳐져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우고 또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과 함께 ‘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습’은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이해할 수 있고,
‘습’은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임을 새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학생들에게 강조한 말이 있습니다.
‘비문학은 예습이, 문학은 복습이 특히 더 중요하다’고.
비문학과 문학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과목에서 예습과 복습은 중요하지만,
학습 효율을 높이는 예습과 복습의 비중을 따지면
비문학은 예습에,
문학은 복습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비문학은 수업을 듣기 전 스스로 풀어 보는 것이 중요하고
문학은 수업을 들은 후 다시 되새겨 보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하기가 참 힘들다는 학생,
복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지친다는 학생,
복습의 효과를 경험하지 못해 의구심을 갖는 학생에게
복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하면
제대로 공부 습관이 확실하게 잡히게 되고,
국어에 자신감이 붙어 성적이 향상될 것입니다.
국어 제대로 공부법,
학습 효과를 높이는 복습 방법
등은 아래 색깔 들어간 글씨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어 실력을 높여 주는 매3국어시리즈, 효율적인 공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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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비문학 특히 과학이 어려워서 지문이 잘 읽혀지지않는 중3아이경우 예삼비(독서)보다 더 쉬운책을 더 풀고하는게 맞는걸까요?금성에 관한 지문108-109p를 세개 틀리고 두개를 겨우 맞았고 제가 가르쳐주려는데 저도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네요...^^:::::
금성 지문, 다들 어려워해요.
어려운 내용은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지문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좋고요,
지문을 꼼꼼히 읽고 내용을 이해한 다음
다시 문제를 풀면 좋은데요,
그래도 이해가 안 될 경우,
과학 제재가 약해서일 수 있으므로
과학 지문 공부를 다 한 다음,
예비 매3비를 모두 끝낸 다음, 다시 차분히 읽으면서 해당 지문을 정복하는 게 좋습니다.
공부하다 궁금한 점은 학생이 직접 여기에, 저한테 sos해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