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제이, 드리미 쌀화환 보낸 국내외팬들에게 인증샷 드리미

[베이비오가닉]

12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KBS 새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장에서 드라마 주연을 맡은

트랙스 제이가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제작발표회 응원 쌀드리미화환 앞에서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는

이날 모인 드리미 쌀을 팬들과 협의해서 팬들의 뜻에 따라 처리해줄 것을 드리미측에 당부하며, 쌀이 좋은 일에

쓰여지기를 희망했다. '웃어라 동해야'의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우리집 여자들'은 젊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세 가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로 서로 얽히며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가장 중요

한 가치인 사랑과 이해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트랙스 제이를 비롯, 정은채, 윤아정, 최민성, 유소영, 강소라 등

신인급 연기자와 김영옥, 반효정, 나영희, 김성겸, 양희경, 이희도, 김병세, 이혜숙, 강남길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깊이를 더 한다. 제작발표회장에는 트랙스 제이의 국내외 팬들이 제이를 응원하는 쌀드리미화환

을 대거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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