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방콕시 라차다 중국대사관 앞 도로상에서 검문대를 설치하고 검문중이던 후워이꽝 경찰서 소속 경찰 총14명이 지나가던 택시를 상대로 검문을 하다
친구들과 놀다가 그랩을 통해 숙소로 돌어가던 대만인 여자배우 안유칭으로부터 27,000바트의 돈을 뜯어냈다는 폭로가 BBC등 외신을 통해 나오며 관광대국의 이미지에 또한번 먹칠을 하면서 태국내에서 엄청난 이슈가 됐습니다
경찰측에서는 일단 그녀가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한 상태였고 전자담배까지 소지했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계속 논란이 되자 결국에는 당일 근무했던 경찰 14명중 7명의 직무정지령과 특별진상 조사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암튼 경찰측에서는 여잔히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최근에 중국 마피아 조직들의 불법행위를 파헤치며 태국 경찰계의 비리와 일부러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폭로중인 유명인사 추윅 까몬위씻씨를 통해 해당 사건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싱가폴인 싸까이씨가 증인으로까지 태국으로 입국시켜 공개적으로 대질하자고 맞서면서 다시한번 태국 경찰들의 고질적인 병폐를 공개적으로 파헤치고 있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추윅 까몬위씻..... 이형님 아봄누엇의 황제 ^^/ 형님 조용히 사시는 것도 좋을 텐데...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