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우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2010.11.19금.저녁7시반
홍대입구역 4번출구 앞 50m직진
입장료 자율기부제
"락과 레게의 만남"
- Band The Mu:n -
- 김반장과 지구잔치 -
(순서 위와 같음)
우리에겐 "정문식"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사람이 있지요.
야성미 넘치는 목소리로 늘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공연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F-4 기획 칼국수음악회에서 공연을 하셨지요.
이번에는 Band The Mu:n으로 찾아오십니다.
5월 1일 '세계노동절120주년 전국자립음악가대회 [51+]'에 오셨던
분들은 이분을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아이앤아이장단의 이름으로 두리반을 찾아오셨던 김반장님입니다.
이번에는 김반장과 지구잔치로 찾아오십니다.
"Band The Mu:n" 과 "김반장과 지구잔치"의,
락과 레게의 만남을 두리반에서 함께 보아요!
첫댓글 칼국수먹나요?
두리반은 원래 칼국수집이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칼국수를 먹을 수 없습니다. 12월 24일에 강제집행을 당할때에 국수 뽑는 기계며 모든 집기들을 용역들이 들어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리반에서 하루 빨리 칼국수를 먹고 싶다는 뜻으로 '칼국수 음악회' 라고 부릅니다. 두리반 칼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칼국수 음악회를 비롯한 두리반 행사에 오셔서 함께 함으로, 하루 빨리 두리반 문제가 해결 되기를 바라는 건 어떠신지요^^
아~예^^ 그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