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당간지주는 아니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로 올립니다.
☞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이을 때 당이라는
깃발이나 불화를 달아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합니다.
당간지주를 설치 하는 장소는 꼭 일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닌듯 합니다
상원사 당간지주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모셔진 뒤에 설치를 하려 합니다
전체 높이는 2미터 50이며 1미터는 땅속에 묻히고 1미터 50정도 나오게 하려 합니다
☞ 지금 괘불 탱화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위령제를 올릴때는 완성된 모습에 괘불이 걸리고
장엄한 위령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괘불의 크기가 4미터 50에 7미터 50 입니다
이렇게 큰 괘불을 석가모니 부처님 뒤에 걸리고 위령제를 지내는 행사가 될것입니다
☞ 상원사에 사적비 두개가 있습니다
이 사적비는 상원사에 대한 내용과 상원사 불사를 하신 분 들의
관직 나이 시주한 액수 까지도 적혀 있습니다
상원사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상원사 불사를 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자료가 될것입니다
동에는 견선대
남에는 금선대
서에는 세존대
북에는 비로니 도솔이니 하는 글들이 적혀 있으며
도선국사 이야기와 동방에 제일 장소라는 기록이 적혀 있습니다
상원사 주지로 와서 이 기록을 살펴 보면서 동감 하는 부분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목판에 서각 되어 있는 것을 한자한자 글을 교정하고 새로이
광개토대왕 체로 글을 써서 돌에다 새겨 상원사 기록 비가 세워진 곳에 두게 될것입니다.
◆ 괘불을 걸 당간지주 불사를 받습니다.
◆ 상원사 두개의 사적비 불사를 받습니다.
문의: 종무소 033) 765-1608
치악산*상원사 주지 고공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