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다가 옵니다
동지는 내려 가든 양의 기운이 다시 올라 오게 됩니다
동지 때는 절에서 팥죽을 끓여서 먹으며 절 주위에 뿌리기도 합니다
팥은 절에서 부처님 점안식을 하면서 뿌리기도 하며 구병시식 할때도 뿌리기도 합니다
팥죽을 끊여서 먹고 절 주위에 뿌리는 것은 몸에 필요한 영양분도 있어야 하겠지만
삿된 기운을 막아주는 역활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팥과 옹심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결국 자신이 잘 되는 것입니다
팥과 옹심이 할것을 보시 받으려 합니다
상원사 종무소로 연락 주시면 많은분 들을 위하여 잘 써겠습니다
첫댓글 네 스님
스님
옹심이 만들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