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1px; line-height: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0pt; ">'강은 살아있다 - 4대강사업의 진실과 거짓' 저자이신 최병성 목사님의 격려 메세지입니다..</span></span></span></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1px; line-height: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0pt; "><br></span></span></span></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1px; line-height: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0pt; "><br></span></span></span></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1px; line-height: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r></span></p><p><span style="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1px; line-height: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 style="color: rgb(0, 85, 255);"><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0pt; ">오선생님, 반갑습니다. 멀리 독일에서 소식 주셨네요. 그동안 많은 수고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독일뿐만 아니라 국내도 많은 분들이 완공을 앞둔 4대강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지쳐있지요. 그러나 꼭 낙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긴역사에서 바라보면 mb가 파괴한 4대강은 아주 작은 한 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수문을 열어만 주면 강은 10년 만에 다시 생명의 강으로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4대강 책을 또 하나 탈고하였습니다. 조만간 나올 예정인데 그곳에 강이 흘러야 할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식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독일에서 찍은 강 사진이나 자전거 도로 사진 있으면 종종 보내주세요. 아마 기사쓰기에 많은 도움될 것 같습니다. 독일의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그리고 힘내시라고 전해주십시요. 저도 더 힘내 계속 전진하겠습니다. 4대강이 흐를 그날까지.... 평화 가득...</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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