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 (맑음) 양평군 양평읍 샘뜰길
일시 : 2024. 3. 3
날씨 : 맑음, 약간의 황사, 꽃샘바람약간.
장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샘뜰길 70 흑천이 흐르는 강변마을
드디어 2024년 상반기 3월 개강일~
보내기 아쉬운듯했던 추위가 풀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24년 개강을 앞두고 버스가 파랗고 산뜻하게 바뀌어있었다.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두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사생지로 출발~
사생지는 흑천이 흐르는 강변마을로 이곳은 멀리 보이는 산세와 갈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평온한 풍경이었다.
김미영회원님께서 찬조해 주신 영양 찰떡 그리고 손요왕자문님께서 찬조해주신 스카프는 많은 분들이 감사해 하셨고 개강선물로 준비한 붓4종 세트까지 마음을 담은 정성가득 선물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다.
스카프를 받자마자 목에 두른 회원님들도 많으시고 살짝 출출 할 수 있는 아침시간 든든한 간식이 되어준 영양찰떡도 감사할 뿐이다. 사생지가 있는 양평에 도착 "경회루" 라는 음식점에 모여서 총회를 하였다. 임원진 소개와 2023년도 운영진에게 감사선물도 증정하고 전년도 재무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 신년계획은 최종문 부회장님께서 소개 하셨다.
회의 안건으론 유류비와 물가상승분을 반영해 일일사생회비가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인상 되었고 2025년 정기전&부스전 신청안이 있었다.
한켠에서는 플리마켓도 열려 성황리에 마감하였다.
김규창 고문님 내외분께서 추천해주신 식당이 개강장소로 넓고 따듯해서 최적이였다.
인심 넉넉한 여사장님의 배려에 식사평도 좋았고, 3시 간식타임에 해주신 어묵탕과 김마끼, 샌드위치도 인기가 많았고 추운날씨를 걱정한 사장님의 배려로 실내에서 온종일 평온하게 그림을 그릴수 있어 좋았다.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즐거운 개강사생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참석자 명단 ( 존칭생략 ) - 92명
고 문 : 김규창, 한필균, 이연형, 최종철
자 문 : 곽영숙, 박미애
회 장 : 류영선
유경순, 이경숙, 이남옥, 하복연, 김미영, 박세춘, 정미숙
한순란, 염승민, 박종윤, 김희진, 강인영, 홍정숙, 이지언
정성혜, 박수신, 최승렬, 임재훈, 채효숙, 서영숙, 정귀덕
서근혜, 이치순, 한천자, 김미경, 최경년, 김영희, 이진회
신정숙, 한민숙, 김성희, 강봉인, 이숙, 김성영, 박정식
신애선, 황현수, 김정미, 윤혜언, 이귀숙, 이정아, 김조묘
홍재경, 최종문, 문건주, 김경한, 이명옥, 송민숙, 윤숙자
윤영인, 정홍구, 김경민, 권용훈, 박명애, 장선희, 박명준
이영미, 김영호, 양형순, 이복, 김현우, 강병선, 박현숙
고은진, 오영화, 김동선, 남갑진, 김정숙, 문형인, 지송자
권영숙, 천행엽, 박서연, 박경란
* 신입회원
정종남, 최덕순, 장행자, 김순란, 김연정, 박치옥, 김명자, 장경아ㅡ 환영합니다.♡.♡
* 일일회원
최정임, 조서린, 손기성
2024년 2월 찬조(입금순)
* 류영선 회장님 ㅡㅡ 500,000원
* 박경란 재무님 ㅡㅡ 100,000원
* 최종문 부회장님 ㅡ 200,000원
* 박서연 사무국장 ㅡ 200,000원
* 홍재경 감사님 ㅡㅡ 100,000원
* 곽영숙 자문님 ㅡㅡ 100,000원
* 최종철 고문님 ㅡㅡ 300,000원
* 김남훈 고문님 ㅡㅡ 200,000원
* 박미애 자문님 ㅡㅡ 100,000원
* 이연형 고문님 ㅡㅡ 200,000원
* 한천자 부회장님 ㅡ 200,000원
* 이진회 이사님 ㅡㅡ 100,000원
* 김조묘 이사님 ㅡㅡ 100,000원
2024년 3월 찬조
* 이규섭 이사님 ㅡㅡ 100,000원
* 한필균 고문님 ㅡㅡ 200,000원
* 남갑진 회원님 ㅡㅡ 100.000원
* 김미영 회원님 ㅡㅡㅡ10,000원(플리마켓 판매금)
손요왕 자문님 - 스카프 100장
김미영 회원님 - 영양 찰떡 100ea
귀하고 소중한 찬조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다음주 사생지는 양평 대심리 예마당 입니다.^^
첫댓글 글이 삭제되어 다시 올려요~~^^;;;;
사생후기를 읽으며
개강날의 즐거움과
사이사이 바뀌어진 규칙소개 !
진심반기는 회원님들의 웃음소리 ㅡ
편안함과 센스 반짝이는
운영진의 모습 ! ❤️ 👍
쾌적한 식당, 주인님들의
정성스런 음식준비 !
연녹빛 봄은 아직 저 산등선에
서성 이지만 ㅡ
야수회원님들의
가득한 💕 사랑이 훈훈했습니다 ㆍ
멋진 후기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ㆍ
지송자 이사님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