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 양평 석산리 사생후기

[박경란]

일시 2024 3 31
날씨 맑음
장소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양평 물레울 계곡~~
이름이 참 예쁜 계곡이다
지난주에 내린 비로 계곡의 물도 적당히 많았으며 맑고 투명함이 청량하기만 하였다

모든 공기가 꿈틀꿈틀 올라오는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신선함 ~~덩달아 마음도 몽글몽글~
회원님들께서도 아직은~햇살 잘 드는귀퉁이에
자리를 잡으시고 보이는 풍경에 마음을 담아
작품에 몰두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배움을 얻어 갑니다

점심 메뉴는 두부전골~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육수의 맛과 달래며 황새
냉이뿌리 무침이 봄 소식을 전해 줍니다
2년전 왔을때완 달리 새롭게 정비를하여 부족했던 화장실도 넖게 여러칸이 되었고 식당
내부도 테이블로 편안하게 바뀌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외부손님 없는곳에서 우리만 자유롭게 넓은곳을 시용한것도 편안했습니다

오늘도 정과 사랑이 가득함속에 사생을 마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담주 사생지는 팔당 물안개 공원 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참석자 명단 (존칭생략) 28명
고문 한필균 김남훈
자문 곽영숙
회장 류영선
정종남 조용철 신혜영 한천자
최종문 김성영 김경한 박수신
정혜경 최경년 윤숙자 천행엽
서근혜 김영희 신정숙 김성귀
진혜정 최덕순 장행자 윤혜언
정홍구 박서연 박경란
*일일회원
박소희

[박서연]

재무님
든든한 아침이 된 영양찰떡 찬조 감사합니당~^^

[류영선]

박경란 재무님 맛있는 찰떡 한박스 찬조 감사합니다~ ~

[최종문]

찰떡맛이 꿀맛
글이 찰떡맛 마음이 곱고 아름답네요.

[한천자]

수고많이 하셨어여 .
맘도 굿..후기도 굿요!

[신 혜영]

저는 첫 방문했는곳
뒷해 월단위 사생지계획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푸른 산 풍경일때 와보고싶다는 마음됬던곳히었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