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갑종장교 제189기정기 촣회
(임관 제54주년)
0. 일시;2018년 12월 13일 (목) 11;30~14;00
0. 장소; 육군회관 동백 홀
0. 참석인원; 부부동반 40명
*지방거주 회원 참석자
제주;김종수 대구;김동기 대전; 박석윤 양해찬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0, 회의 내용
1. 회의
- 국민의례
-회장 인사
-회무및 동기생 동정
2. 오찬 / 여흥
* 특히 김종수 최선택 회원께서 오랜 기간 갈고 닦은 트럼 뱃 악기연주를 해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아쉽지만 오랜만에 만난 동기생간에 정담을 나누고 끝을 맺었습니다.
ㅡ2019년 己亥年건강한 모습으로 만 납시다ㅡ
0. 회장 인사 말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안녕하세요.
동기생 여러분과 가족분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어느듯 2018년 한 해도 보름 남짓 남았군요. 남은 기간 채우지 못한 부분 가득
채워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경제면에서도 녹녹하지 않지만 마음 만은 따뜻함을 잃지 않는 행복한 1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이 서운하게 느껴 지겠지만 곧 새 달력을 걸수 있다고 생각하면 희망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동기생 여러분과 54년 전에 대한민국의 사관으로 인연을 맺어 변함없이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은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금년에 저 개인적으로는 보람된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늦게 입문한 문예창작에 결실을 맺어 ‘ 시인들의 샘터문학’ 에서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신인 문학상을 수상 하여 한국 문단에 시인과 수필 작가로 등단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와 연결하는 징검다리 12월,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다가오는 2019년 己亥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과 행운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018년 12월 13일 ( 목 )
동기회 회장 박 길 동 올림-
♡.김종수 회원께서 제주 감귤 한 박스 찬조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김병석 동기회 총무께서 금년 한 해동안 동기회 운영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큰 박수로 격려 부탁 드립니다.
☆. 사진을 준비하지 못해 송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