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23011009"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23011009</a></p><p><br></p><p>시간제 공무원 제도화에 잘못하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 포함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p><p><br></p><p>참여정부 시절 국가기록원 원장을 지냈고,</p><p>기록관리혁신에 많은 관여를 했던 박찬우 안행부 1차관의 발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p><p><br></p><p>기록물 정리 등의 분야에서 시간제 공무원 수요가 있다는 글이 있네요...</p><p><br></p><p>이게 단순하게 기록물 정리(현재 아르바이트 혹은 기간제 인력으로 진행)를 위한 시간제 공무원을 뽑겠다는 건지,</p><p>기록관리 전문요원을 시간제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허용하겠다는 건지 애매하긴 하지만요...</p><p><br></p><p>현재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현황평가에서 시간제 공무원 채용 시 평가점수를 감점하는데,</p><p>이러한 평가지표도 없어지게 되나요?</p><p><br></p><p>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시간제 공무원으로 기록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하는데,</p><p>이러한 기사 그리고 안행부의 정책추진이 그런 지자체에게 정당성을 부여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현재 중앙행정기관의 소속기관인 특별지방행정기관은 단계적으로 기록연구사 정원을 받아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인데,</span></p><p>이러한 정책으로 그 방향이 틀어지진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p><p><br></p><p>제 우려가 단순한 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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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시간제의 기준은 반나절 근무로 민원상담, 출입국 관리, 기록물 정리 등의 분야에서 시간제 공무원 수요가 있다." -> 기록물관리를 민원상담-출입국관리와 같이 취급하는 느낌이네요. '또 시간제 공무원은 반나절만 근무하는 만큼 고용률에는 2분의1 몫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니 만일 이런 방향으로 변화가 된다면 기록물관리법에서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 기관마다 완전히 고용되어야 한다는 걸 명시해야만 할 것 같아요.
첫댓글 "시간제의 기준은 반나절 근무로 민원상담, 출입국 관리, 기록물 정리 등의 분야에서 시간제 공무원 수요가 있다." -> 기록물관리를 민원상담-출입국관리와 같이 취급하는 느낌이네요. '또 시간제 공무원은 반나절만 근무하는 만큼 고용률에는 2분의1 몫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니 만일 이런 방향으로 변화가 된다면 기록물관리법에서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 기관마다 완전히 고용되어야 한다는 걸 명시해야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