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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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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아바 추천 0 조회 53 19.01.26 11: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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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7 12:05

    첫댓글 1. 잘 이해한 것 같은데....미국 경우에는 특히 정부재창조에서 민간(시민사회 등)으로 사업이나 서비스의 담당주체를 넘겨 정부는 방향잡기에 주력하자는 것을 강조하구요. 일종의 거버넌스의 전환이죠. 예를 들어 치안은 지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에게 맡기자....핵심은 시민사회로 봐야겠죠. 책 서문에 민영화가 만능의 수단은 아니다라는 가정이 있으니...다만 이 책을 바이블로 한 실제 기업가적 정부 추진 내용에는 민간으로 기능 이전 부분은 별로 언급되지 않았죠. 2. 정부의 직접 수행이 곧 새로운 기구의 설치를 의미하느느 것은 아니죠. 기존의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던 기관이 서비스 공급에 관한 설계만 하면 실제 생산은 민간에서

  • 19.02.07 12:06

    하니까요. 물론 새로운 서비스를 하면서 이와 연관된 기존의 행정조직이 없는 경우는 예외가 되겠죠.

  • 19.02.07 12:30

    좀 전에 확인해보니 O & P의 Banishing Bu' 책 서문을 보니 자신의 정부재창조(5년전)에서 주장한 내용이 정부개혁으로 이어지지 못해서 아쉽다 라는 표현이 나오네요. 그러니까 오스본의 정부재창조와 실제 기업가적 정부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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