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농막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용 낮잠을 자기가 어렵습니다..

[behamoth(경북)]

포도밭 농막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용 낮잠을 자기가 어렵습니다.

자도자도 피로가 안갑니다.

잠깐잠깐 직사광선 피해서 자기에는 유리하지만..

그래서 그렇게 피로가 극도로 쌓이면 집에가서 장시간 수면합니다.

집에서 자면 수면품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거긱다가 농막이 정식으로 건축허가를 받아 짓는 것이 아니고

(포도농막을 6평이상으로 하려면 건축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렇다고 컨테이너박스를 개조해서 만든 것도 아니고

야매로 만들어지다 보니

바닥에는 공허함이..

공기는 에어컨 틀고 자려니 춥고..

그곳에서 잠을 자도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포도밭 농막에는 수면품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석정수(성남)]

자주 자다보면 적응이 됩니다.
캠핑가서 텐트에서 하룻밤 자고나면 온 몸이 쑤시는데 자주 하다보면 몸이 적응이 되어 장박도 가능하게 됩니다. 다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고양이들은 박스 하나만 있으면 잘 살듯이 말이죠.

[구절초(대전)]

하우스밖에서 헤먹 달아놓고 쪽잠 즐기세요
일광욕도 되구요

[이베리코(충북)]

무중력의자가 잠시 몸의 긴장을 풀고 편하게 눈붙이기에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