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부터 한국 야구에 로봇 판정이 도입되었네요.
중요 시합 때마다 심판 오판으로 속상한 적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대 환영입니다.
류현진도 시범때는 만족한다 하더니
본 게임에서 불리해지니 시스템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유명타자 유명투수 홈구장 등등에 따라
감독이 임의로 볼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자체가
문제였는데 머 이런 것조차도 인간적 재미가 없으면
어떠냐라는 분도 있네요. 참 맘도 넓어요.
시험 시 정확도가 99.9프로라고 하니
타 스포츠에 도입을 했으면 합니다.
특히 축구..
https://www.youtube.com/watch?v=TNjmkv0N51M
첫댓글 얼마전 이것때문에 심판진들이 가라판정했고 이게 그대로 방송에 나가면서 전부 퇴출됬지요
이제 야구나 축구등 스포츠 전분야 본격적으로 심판이나 보조진들이 슬슬 사라질것같습니다
사람이 실수할 확률이 높은 영역이니, 환영해야될것 같습니다 ㅎ
스포츠가 오심으로 인해서, 최선을 다하는 운동선수들을 힘빠지게 하죠, 그런점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바이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이 해오던 일을 기계가 대신한다는게 좀 씁쓸하기는 합니다,,,(그냥 개인적인 견해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