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활등 중세 무기들의 실제 크기

[코난.카페장(경기)]

https://ggoorr.net/index/16758050

양손검

창

활

할버드

중세시대 창과 활등 중세 무기들의 실제 크기가 생각보다 꽤 큽니다

전쟁이 잦은때일수록 창 길이가 더 길어졌다고함

아무래도 훈련이 덜된 징집병한텐 긴창이 더 효과적이고 적군들이 보기만해도 더 위협적이었겠죠

또 

아산의 현충사가봐도 충무공의 칼이 굉장히 긴게 생각나는데 의장용이란 말도 있지만

전시에 그런 낭비를 할 가능성보다는 실제 썻을 가능성도 있다 싶군요

[잘생긴김씨(전주)]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거리(리치)이니까요.
나는 리치가 길고 적은 리치가 짧으면 내 공격은 들어가지만 적은 유효타를 먹일 수 없으니까 말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길게만 할 수는 없다보니 대체적으로 6m 전후가 한계라고 하더군요.

[9115/ 대구]

검은 최홍만 급은 돼야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ㅎㄷㄷ

[일루션(경기)]

장창은 대인 살상용이라기보다는

달려오는 기마병의 말을 공격하고, 기마병의
근접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저지선
역활을 하기 위함이에요

장창은 휘두르는 무기가 아니고 땅에 지지하고
보통은 2명이 1조를 이뤄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