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을 준비하고 있네요
복수초를 시작으로 둥근바위솔에 겨우살이까지
이젠 꽃쟁이들에겐 긴 동면기로 접어드는군요
그동안 자주 찾아 주셨던 회원님들
한해동안 무지 감사했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요
당분간은 올릴 게시물도 없고
가끔씩 담아 놓앗던 꽃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세월의 변화에 따라 누구도 거역 못하고 그 세월에 따르지요.긴 동면기에 좀은 답답하겠지만 겨울이 오면 봄도 따라 오는 게 세상 이치라.아재도 건강 잘 관리하고 편히 지내다 봄나비 손짓하면 그 때 뵈어요.한 해 늘 고마운 맘 이었네여.항상 고운 날 되고 행복하세요.
네에..누님저도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시고따스한 봄날 그때 뵈어요
파란하늘에 겨우살이가 멋집니다11월말쯤 지심도 둥바출사를 마치면 그야말로 동안거에 들어가야되나봅니다그래도 자주 찿아와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세월의 변화에 따라 누구도 거역 못하고 그 세월에 따르지요.
긴 동면기에 좀은 답답하겠지만
겨울이 오면 봄도 따라 오는 게 세상 이치라.
아재도 건강 잘 관리하고 편히 지내다 봄나비 손짓하면 그 때 뵈어요.
한 해 늘 고마운 맘 이었네여.
항상 고운 날 되고 행복하세요.
네에..누님
저도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봄날 그때 뵈어요
파란하늘에 겨우살이가 멋집니다
11월말쯤 지심도 둥바출사를 마치면 그야말로 동안거에 들어가야되나봅니다
그래도 자주 찿아와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