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만들기 - 히비스커스 (종명) 히비스커스
2022년 5월28 5:22 충남보령 개화허브랜드
2.학명: Hibiscus syriacus
분류 속씨식물문 > 목련강 > 아욱목 > 아욱과 > 무궁화속
서식지 온대, 아열대, 열대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属) 식물을 일컫는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속의 속명이다.
2022년 5월28 5:22 충남보령 개화허브랜드
잎은 달걀 모양에서 피침 모양으로, 주변부는 톱니 모양인 경우도 있다.
2022년 5월28 5:22 충남보령 개화허브랜드
꽃은 크고 나팔 모양이며 다섯 이상의 꽃잎이 있고, 색은 흰색에서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복숭아색[1], 노란색, 자주색[2]에 이르고 4~18 센티미터 너비이다.
풀과 관목,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백 개의 종을 포함한다.
2022년 5월28 5:22 충남보령 개화허브랜드
따뜻한 온대 지방과 아열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대부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에 따라 풀, 관목, 교목 등이 있다. 하와이무궁화처럼 키가 4.5m에 이르는 종도 있지만, 재배종이 2m 이상인 경우는 드물다.
열대 지방에 자라는 종일수록 키가 큰 편이다.
2022년 5월28 5:22 충남보령 개화허브랜드
대부분 큰 나팔모양의 화려한 꽃을 피운다. 꽃잎은 5개 이상이며 흰색부터 분홍색, 빨강색, 주황색, 복숭아색, 노란색, 보라색 등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다.
4. 숲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관상용
많은 종이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꽃이 화려한데다 적응력이 뛰어나 재배가 수월한 편이다. 종에 따라 꽃색이 다양하고 다년생 식물일 경우 따뜻한 곳에서는 일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히비스커스 차
꽃잎으로 히비스커스 차를 만들 수 있다. 히비스커스 차는 크렌베리처럼 살짝 시큼한 맛이 나며 대개 설탕을 넣어 마신다.
비타민 C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멕시코와 파나마, 자메이카 등 중부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히비스커스로 만든 주스를 마신다.
히비스커스 꽃잎과 생강, 계피, 정향, 설탕, 럼 등을 넣고 약한 물로 끓인 뒤, 주스를 짜내 차갑게 식혀 마신다.
자메이카에서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마시는 음료로 멕시코나 중남미 지역에서는 자메이카의 물(Agua de Jamaica), 자메이카의 장미(Rosa de Jamaica) 등으로 불린다. 줄여서 하마이카(Jamaica)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자메이카의 전통 주스. 히비스커스 꽃잎과 생강, 계피, 설탕, 럼 등을 함께 끓인 뒤, 주스를 짜내고 차갑게 식혀 만든다. 멕시코 등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즐겨 마신다.
말린 히비스커스 꽃잎은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실 수 있다.
히비스커스 차는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해 노화 방지나 피로회복, 심혈관질환 예방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히비스커스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우울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 결과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연구결과가 다소 부족한 편이다. 한편, 히비스커스 차는 이뇨작용을 일으켜 숙취나 몸의 부기를 가라앉힐 때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
히비스커스 아이스티
이집트와 수단에서도 전통적으로 히비스커스 차를 마신다. 수단에서는 짓이긴 히비스커스 꽃잎을 차가운 물에 침전하는 방식으로 만들기도 한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히비스커스 차에 박하나 생강을 넣어 마신다.
아시아에서 히비스커스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는 태국이다. 대개 설탕에 절인 형태로 차갑게 마시는 경우가 많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히비스커스 음료를 마신다. 유럽에서는 히비스커스 차에 설탕과 레몬 주스 등을 첨가해 마신다.
음식
꽃잎을 말리거나 설탕에 졸여 디저트로 먹는다. 로젤(H. sabdariffa)의 경우 미얀마와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식용으로 사용한다.
잎과 줄기는 해산물이나 고기와 함께 굽거나 튀거 먹는다. 잎은 스프를 만들 때도 많이 사용한다. 꽃은 주로 스튜 등에 신맛을 낼 때 쓰인다. 음료나 잼 등의 가공식품이나 식용색소로 로젤 등의 히비스커스가 사용되고 있다.
산업
식용 목적 이외로는 종이나 화장품 등을 만들 때 쓰인다.
케나프(H. cannabinus)는 많은 나라에서 섬유 목적으로 재배하는 종이다. 케나프 줄기에서 얻은 섬유는 종이나 로프, 단열재, 천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화장품에는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활용한다. 꽃 추출물은 피부 컨디셔닝, 꽃가루는 스크럽제 등에 쓰인다.
주의사항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몇몇 히비스커스 추출물은 동물실험 결과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피임 효과를 내거나 자궁을 수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지만,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아이의 건강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압이나 당뇨 환자,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허브 차와 마찬가지로 히비스커스 차를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간이나 신장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하와이무궁화
. 열대 지방에서 원예용으로 가장 인기있는 종은 하와이 무궁화다. 히비스커스 중에서도 꽃이 크고 화려하다. 하와이 무궁화는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온대 지방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종은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H. syriacus)다. 무궁화 이외에 한반도에 분포하는 무궁화속 식물로는 수박풀(H. trionum), 닥풀(H. manihot), 부용(H. mutabilis), 황근(H. hamabo) 등이 있다.
히비스커스 스키조페탈루스(H. schizopetalus)
선명한 색과 독특한 모양의 꽃잎이 매력적인 식물이다. 동아프리카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관목으로 아래로 처지면서 자란다. 주름 장식처럼 보이는 독특한 꽃잎 모양이 산호와 닮아서 ‘산호 히비스커스(Coral hibiscus)’라고도 불린다. 실내 장식용으로 벽걸이용 화분에 심거나 정원에 재배한다.
.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다음백과
나무위키
사진츨처: 모든사진은 본인직접 촬영
2022년 5월28 5:22 충남보령 개화허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