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클럽대항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하였다.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의령토요애(우승), 합천 해와인(준우승)가 확정되어 11월에 경남을 대표하여
순창에서 전국클럽대항전을 가질예정이다....
예선전은 진주에서 본선은 창원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명실상부한 경남의 최고클럽이 된 것이다...
작지만 강한 의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의령토요애가 이렇게 성장하였다...
100세부, 80세부, 60세부, 3개부로 출전한 대회로
100세부 ---- 김성태, 강동길(김민수)
80세부 -----이근웅, 주진규
60세부 ---- 이재욱,도성호(김성종)
출전하였다...
이번 본선경기는 창원에서 개최하였는데
예선전이 모두 진주팀으로 에나클럽과, 동진주를 모두 이겨 예선 1위로 통과하였으며,
본선 1회전을 바이로 통과하고 4강으로 직행
준결승인 2회전에서 또 진주클럽을 만나 2:1로 어렵게 승리하여
결승전은 합천군을 만나 2:1로 승리 하였다....
확실한 승리조 100세부 김성태 고문님의 공이 가장크다고 할 것이다......
11월에 있을 전국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의령토요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