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동안 코로나로 연주회가 없어 문화회관 출입을 잘 못하였는데 어제 드디어 연주회가 있어 잘 보고 왔습니다.</p><p>그동안 함께 연습도 많이 못하였을 터인데 많은 준비로 좋은연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연주 제목에 걸맞게 너무나 심혈을 기울인 연주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p><p>"가사"는 잘 접하지 못하던 생소한 장르라 이색적이 였으며, "동래 한량무"는 어르신이 힘들게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단소 연주는 청아한 소리가 참으로 좋았네요. 연주자의 원숙미가 단원들과 잘 어울여지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가야금 산조나 설장구 모두 함께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p><p>앞으로도 많은 연주회 기회 주셨음 하면서 좋은 연주로 수고하신 관현악단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날로 발전하는 국악관현악단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연주 다시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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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려운 시기에 귀한 걸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술감독님 이하 저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모두가 국악을 사랑하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한분 한분께 더욱더 좋은 연주를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