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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가장 격렬한 화제작 <하녀> 문소리 & 김진아 특별출연 화제! <하녀>와의 각별한 사연 공개! 지난 13일 개봉하여 압도적인 흥행세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하녀>(감독: (주)미로비젼)가 문소리와 김진아의 특별출연으로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상수 감독과의 특별 인연 ‘문소리’ & 故 김진규의 딸 ‘김진아’ 등장에 시선 집중!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하며 거침없이 200만 돌파 예고! 흥행 롱런 돌입!
2010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시작으로 어제(24일) <드래곤 길들이기><로빈후드>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전국 관객 1,799,138명(배급사 집계 기준 / 스크린 수 499개)을 돌파,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녀>. 23 일(현지시간) 폐막한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얻은 것에 이어 국내에서는 문소리와 김진아의 깜짝 등장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며 이들의 특별출연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문소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역할로 영화 중반 깜짝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바람난 가족>으로 임상수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오던 문소리는 감독의 특별출연 요청에 한 번에 OK 사인을 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번 <하녀> 특별출연으로 문소리는 윤여정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하하하>와 <하녀> 두 편의 출연작이 출품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진아는 故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에서 주인집 남자 역할을 맡은 故 김진규의 딸로서 의미 있는 출연을 결정했다. 촬영 현장에서 김진아는 “작은 역할이지만 참여하는 것만으로 무척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이정재씨가 저희 아버님께서 하셨던 역을 맡고 있는데 잘해낼 것 같고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기에 아주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하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봉 3주차, 거침없는 관객몰이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하녀>는 오랜 시간 개봉을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을 열렬한 호응 속에 5월 극장가 ‘하녀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주, 200만 돌파를 앞두고 문소리와 김진아의 특별 출연으로 또 한번 이슈를 모으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2010년 가장 격렬한 화제작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일찍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세계가 인정한 이슈메이커 임상수 감독의 연출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 언론의 호평 일색 찬사를 얻으면서 국내외 안팎으로 뜨거운 ‘하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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