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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가장 격렬한 화제작 <하녀> 씬 스틸러 박지영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 집중! 중년 여성 호응 얻으며 인기! 지난 13일 개봉하여 연일 폭발적인 관객몰이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하녀>(감독: 제작: (주)미로비젼)의 숨은 주인공 박지영이 딸과 자신의 욕망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엄마 캐릭터로 중년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통해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매력적인 씬 스틸러 (Scene Stealer,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 받는 명품 조연)로 급부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임상수 감독의 히든카드 박지영! 4050 여심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드래곤 길들이기><로빈후드> 제치고 200만 돌파 향한 거침없는 흥행 질주!
2010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시작으로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어제(25일)까지 전국 관객 1,851,386명(배급사 집계 기준 / 스크린 수 495개)을 돌파한 <하녀>. 개봉 이후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파격 변신과 연기 앙상블, 임상수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충격적인 결말로 인기를 모으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해라(서우)’의 엄마 ‘미희’로 등장하는 박지영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속 ‘미희’는 부, 권력, 명예를 지키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표독스런 여자이자 남다른 모성애를 지닌 엄마로 4050 여성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지영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속물근성을 갖춘 캐릭터로 하녀 ‘은이’, 사위 ‘훈’의 갈등 관계를 통해 극중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임상수 감독이 <하녀>의 히든 카드로 손꼽은 만큼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지영의 열연에 네티즌들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대단한 연기력! 박지영의 재발견”(하슬라), “박지영의 카리스마 연기가 압권”(희열애인), “현실적인 캐릭터! 서스펜스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ym4585)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기존의 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박지영은 “미희는 이제까지의 엄마들과는 전혀 다른 모성애를 보여준다. 자신의 욕망을 딸을 통해서 얻으려 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내 나이에 장모라는 역할이라서 놀랐다. 하지만 임상수 감독이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이라고 말해 믿고 연기했다”는 캐스팅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하녀>는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하녀 기질’에 대해 생각해 볼만한 지점이 있는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랜 시간 개봉을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관객몰이 중인 <하녀>는 이번 주,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씬 스틸러 박지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2010년 가장 격렬한 화제작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일찍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세계가 인정한 이슈메이커 임상수 감독의 연출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 언론의 호평 일색 찬사를 얻으면서 국내외 안팎으로 뜨거운 ‘하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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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하~그렇군요!^^
맞아요 박지영 배우님 정말 씬 스틸러이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