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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미국)-쿠바-아이티-도미니카-자메이카-멕시코-벨리즈-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콜롬비아-베네수엘라-달라스 |
1. 쿠바 <수도 아바나, 면적 11만㎢(남한 1.1배), 인구 1천 1백 만, 스페인어, 가톨릭 85%> 10.000$ 2.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면적 2만 7천(남한의 1/4), 인구 1천만, 프랑스어, 가톨릭 80%> 780$ 3. 도미니카 <수도 산토도밍고, 면적 4만 8천(남한의 1/2), 인구 1천만, 스페인어, 가톨릭 95%> 6.300$ 4.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 면적 1만 1천(남한의 1/10), 인구 300만, 영어, 개신교 61%> 4.600$ 5.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면적 197만(남한 20배), 인구 1억 2천 만, 스페인어, 가톨릭 92%> 8.600$ 6. 벨리즈 <수도 벨리즈시티, 면적 2만 3천(남한의 1/5), 인구 35 만, 영어, 스페인어, 가톨릭 50%> 4.700$ 7.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면적 10만(남한과 비슷), 인구 1천 5백 만, 스페인어, 가톨릭 70%> 4.100$ 8.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면적 11만(남한 1.1배), 인구 8백 70 만, 스페인어, 가톨릭 97%> 2.600$ 9.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면적 2만 1천(남한의 1/5), 인구 6백 만, 스페인어, 가톨릭 70%> 4.300$ 10. 니카라과 <수도 마나구아, 면적 13만(남한 1.3배), 인구 6백 만, 스페인어, 가톨릭 85%> 2.100$ 11.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면적 5만(남한의 1/2), 인구 4백 80 만, 스페인어, 가톨릭 76%> 11.800$ 12.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 면적 7만8천(남한 0.8), 인구 3백 70 만, 스페인어, 대부분 개신교> 13.600$ 13.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면적 113만(남한 11배), 인구 4천 7백 만, 스페인어, 가톨릭 90%> 5.800$ 14.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면적 91만2천(남한 9배), 인구 2천 9백 만 스페인어, 가톨릭 96%> 9.300$ |
<여행 여정> 미국 포함 총 15개국 / 미국 댈러스 출발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 자메이카 벨리즈 비자필요>
<1> 쿠바(Cuba/3박 4일/패키지) 首都 아바나. 1CUC - 1.08 달러 - 24 CUP(쿠바페소) - 미리 쿠바 비자받기
- Havana, Santiago de Cuba, Trinidad, Vinales, Matanzas ※Santiago de Cuba(Casa Compay Segundo)
▽여행 포인트:헤밍웨이가 머물며 글 쓴 호텔 암보스 문도스 호텔(Ambos Mundos/아바나 구시가지)
트리니다드(Trinidad/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비날레스(Vinales/선사유적지),
마탄자스(Matanzas/이민자들 애니깽),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탄생지
※기타 재즈(Jazz)클럽과 살사(Salsa)클럽, 시가(Cigar)공장 가보기
<2> 아이티(Haiti/1박)首都 포르토프랭스 시내관광
▽여행 포인트: Sans Souci 성, Citadel Henry(앙리 성채), ※기타 2010년 지진피해 복구상황 살펴보기
<3>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1박) 首都 산토도밍고 시내관광
▽여행 포인트:설탕 생산공장, 콜럼버스 성당
<4> 자메이카(Jamaica/1박) 首都 킹스턴
▽여행 포인트: 몬테고베이,오초리오스,블루마운틴(커피), 던스리버폴, 릭스카페
<5> 멕시코(Mexico/1박) 1페소 - 70원, 1$=15.5 Peso ※한 번 이 잡듯 다녀 왔으므로 경유지만 관광
▽여행 포인트:뚤룸(Tulum/마야유적지, 해변)
체투말(Chetumal)-Dzibanche(Kohunlich) 고대 마야유적지, Oxtankah 고대 마야유적지
<6> 벨리즈(Belize/2박 3일) 首都 벨리즈시티. 1 USD=2벨리즈 달러 ★ 국경에서도 비자 발급
▽여행 포인트: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 Hole) -지구의 배꼽이라 일컫는 원형바다 심해(김병만이 다녀온)
알툰하(Altun Ha/Rock Stone Pond) 유적- 블루홀(벨리즈시내에서 가까움/배) - 과테말라 플로레스(Flores)로
<7> 과테말라(Guatemala/4박 5일) 首都 과테말라시티. 1 께찰= 150원, 1 USD= 7.6 께찰
▽여행 포인트:플로레스(띠깔/Tikal 마야 유적/3~9세기/복잡한 曆法) - 세묵 참페이(Semuc Champey/밀림체험)
-중국 구채구 같은 곳 - 아티틀란 호수(Atitlán/파나하첼, 산마르코스 마을-Cafe Loco), 바뇨스(Banos:온천/5개의 폭포)
- 안티구아시티(과테말라 옛 수도 /산 루카스의 市場) -박물관, 수도원, 파카야 화산투어(60께찰)
<8> 엘살바도르(El Salvador/1박 2일) 首都 산살바도르. 1 USD= 8.7 콜론
▽여행 포인트:안티구아에서 직접 엘 툰코로(6시간)-엘 툰코(El Tunco/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바위) - 온두라스 코판으로
<9> 온두라스(Honduras/2박 3일) 수도/테구시갈파 . 1 USD= 22 렘피라.
▽여행 포인트: 코판(Copan) 마야유적(일명 ‘절벽의 창(窓)’/가장 아름다운 마야유적)
<10> 나카라과(Nicaragua/2박 3일) -首都 마나과. 1 USD= 27 코르도바 . 그라나다 시내관광
▽여행 포인트:그라나다에서 마사야(Masaya) 활화산, 아포요(Apoyo) 호수, 엘 코요테페(El Koyotepe) 요새
- 이 세 가지 관광은 묶어서 택시를 대절하여 보는 것이 가장 저렴(당일/40$) - 코스타리카로
<11> 코스타리카(Costa Rica/3박 4일) -首都 산호세. 1 USD= 537 콜론
▽여행 포인트:아레날(Arenal) 화산 - 몬테베르데(Monteverde) 생태보호구역 - 포아스(Poás) 화산과
라파즈(Lapaz Waterfall) 폭포공원(포아스 화산+커피농장 방문+라파즈 폭포공원: 1일 패키지 100$ 정도)
<12> 파나마(Panama/1박 2일) 首都 파나마 . 1 USD= 1 발보아. 운하(Miraflores 전망대), 시내관광
<13> 콜롬비아(Colombia/1박 2일) 首都 보고타
Cartagena 항구도시, Guatape Rocks, Tequendama Fall, 잃어버린 도시(The Lost City) 몬세라테 성당, 황금박물관, 씨빠끼라 소금성당
<14> 베네수엘라(Venezuela/5박 6일) 首都 카라카스 - 환율 불안정으로 달러를 가져가서 쓰는 것이 유리
- 공식환율 1 USD=4.2 볼리바르, 암시장 1 USD=16볼리바르.
▽여행 포인트:앙헤르(Angel) 폭포 - 높이 979m, 카라카스(수도) - (비행기) - 시우다드 볼리바르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여행(비행기, 보트, 밀림 트레킹)
Conexion Tour(www.conexiontours.com.ve) - 2600~2800 볼리바르<2박3일> 180.000원(175달러) 정도면 가능
◈ 시우다드 볼리바르 공항 - (경비행기) - 카나이마(Canaima) 도착 - 보트 - (4개의 폭포 관광)
- 보트 내려 트레킹 - 첫날 숙박 (2일) 원주민 마을 방문 - 보트 - 베이스 캠프 - 앙헬 폭포 관광 - 둘째 날 숙박 (3일)
보트로 이동 - 카나이마 도착 - (경비행기) 볼리바르로 - 제공하는 호텔에서 1박
<경비> 비행기 150만원, 패키지 및 입장료 100만원, 숙식비 40.000*30일=120만원, 버스교통비 50만원
= 420만원 -플러스 예비비 80만원 총 29박 30일(경비 500만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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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픈지, 도람뿐지, 또라인지....
미국 여행허가서 작성하느라 쎄가 빠질뻔 하였음.
멀쩡히 비자면제로 6개월 간 마음대로 드나들겠더니....
여행허가서 인터넷으로 6장인가...(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죽은 우리 아버지, 어머지 이름까지
적고, 내 출생지, 전임 직장명, 직위,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으~~~
거기다가 미국 체류지 주소, 이름, 전화, 이메일....., 제기럴 놈 같으니라구....
미화 14달러나 받아 처먹고, 거기다 한 술 더떠서..... 미국 딸 왈,
출발시간 5시간 전에 가서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어찌어찌 미국까지 가기는 가서.... 입국할 때 또 걸려서 되돌아오는 수도 있다나...
트럼프 이 녀석 한국 온다는데.... 그냥, 확...!!
1월 25일 출국, 3월 22일 입국, 왕복 비행기표는 끊어 놓았는데 이래저래 걱정....
달라스 사는 딸이 새로 집을 지어서 입주한다기에 축하차 방문으로 부부가 갔다가 마누라는
팽개치고 나 혼자 배낭 짊어지고 떠날 작정... ㅎ.
이제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 배낭여행이 될 듯.. 건강들 합시다!
-아직도 철이 들지 않은 旅浪. 백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