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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정복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정운봉
방광염은 흔히 여성 질환이라고 할 만큼 남성보다 여성이 많이 걸리는 편이며, 여성의 30% 이상이 걸릴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여성이 방광염 발병률이 높은 이유이자 여자방광염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신체적인 특성 때문이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요도의 길이가 짧고 외음부에 요도구가 위치하고 있어 질과 항문의 분비물로 오염이 쉽기 때문에 방광염과 질염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방광염은 일상생활에서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데, 하루 6~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소변을 자주 배출하고 오래 참는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무엇보다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에 더 쉽게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용유산균을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해 질염과 같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다.
트루락 이브 관계자는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을 챙기려고 크랜베리가 함유된 트루락 이브를 찾으시는 여성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며 “크랜베리는 방광과 요도에 이로운 음식으로 알려졌는데 안토시아닌과 프로안토시아니딘(PAC)가 함유되어 있어 미생물에 대한 천연 식물 방어가 가능하다. 크렌베리가 대장균의 부착을 저해하도록 도와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박테리아가 점막 표면으로 감염시킬 수 없기 때문에 방광염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면역력은 장을 관리해야 하는데 이는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는 면역 기관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인의 인체에서 유래한 질유산균이 한국인에게 잘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루락 이브는 크랜베리 분말뿐만 아니라 일일권장량 이상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 면역력까지 신경 썼다. 트루락 이브의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트루락 공식판매처인 휴럼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