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월 明명 星성 稀희 出典 《曹操 - 短行歌 - 對酒當歌》 ♣ 月明星稀 ◐ 달이 밝으면 별 빛은 稀희微미해 진다 ◑ 한 英영雄웅이 나타나면 다른 群군雄웅의 存존在재가 熙희微미해진다
▣ 曹操 [155 ~ 220]漢 ※ { 燭 = 劉備 161~223 吳 = 孫權 182~252 }
제갈공명 조 조 소 교 최후의 결전
◈ 54세의 曹조操조가 수채에서 大대宴연을 排배設설 하고 술에 취하여 밝은 달의 風풍趣취에 취해 있을 때, 새들이 남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다가, 赤적壁벽大대戰전을 눈앞에 두고 연회를 배풀다가 뱃전에 기대서서 對대酒주當당 歌가를 읊는데
對 酒 當 歌 [短 歌 行] * 對대酒주當당歌가 人인生생幾기何하 - 술 마시며 노래를 하세 - 과연 인생이란 무엇 이던가 ! * 譬비如여朝조露로 去거日일苦고多 다 - 아침 이슬과 같을지니 - 지난 날엔 어려움도도 많았더라 ! * 慨개當당以이慷강 憂우思사難난忘망 - 비분강개하여 탄식해도 - 근심은 잊기가 어려우니 ! * 何하以이解해憂우 唯유有유杜두康강 - 근심을 어찌 잊을지 - 오직 두강주가 있을 뿐이네 !
* 靑청靑청子자衿금 悠유悠유我아心심 - 젊은 현자들이여 - 아직도 내 마음을 모르겠는가? * 但단爲위君군故고 沈심吟음至지今금 - 다만 그대를 생각하며 - 지금도 근심에 잠겨있다네 * ?유?유鹿록鳴명 食식野야之지萍평 - 사슴의 울음소리가 - 들판의 부평초 먹는 소리이듯 * 我아有유嘉가賓빈 鼓고瑟슬吹취笙생 - 내게 그들이 온다면 - 비파타고 생황을 불겠노라.
* 皎교皎교 如여月월 何하時시可가 輟철 - 달과 같이 밝은 그대들 - 언제 그대들을 얻을수 있으리오 * 憂우從종中중來래 不불可가 斷단 絶절 - 근심은 또 내게 오니 - 도무지 끊이지를 않는구나. * 越월陌맥度도阡천 枉왕用용相상存존 - 밭두렁 작은 길을 건너 - 빨리 내게로 와서 * 契결闊활談담嘗상 心심念염舊구思사 - 결활의 고생담을 - 털어놓고 이야기 하세.
* 月월明명星성稀희 烏오鵲작南남飛비 - 달이 밝아 별은 드문데 - 까막까치 남으로 나누나 * 繞요樹수三삼?잡 何하枝지可가依의 - 나무를 돌아 세번을 나니 - 어느 가지에 앉을 것 인가 * 山산不불厭염高고 海해不불厭염深심 - 산은 높은걸 싫어 않고 - 바다는 깊은걸 싫어 않네 * 周주公공吐토哺포 天천下하歸귀心심 - 주공의 토포처럼 한다면 - 천하의 마음이 네게 오리라.
☆? = 돌 잡 [둘레] ☆ 阡= 밭둑길 천 ★ 阡천陌맥 ㉠ 밭두렁 길 ☆存 = ① 있을 존 ② 물을 존 ★存존問문 ㉠ 안부를 물음☆契 = ① 맺을 계 ④ 애쓸 결 ★契결闊활 ㉠ 생활을 위하여 애쓰고 고생함 ㉡ 멀어서 서로 소식이 막힘 ※ 吐토哺포握악發발 ☞ 입속에 밥을 뱉고 감던 머리를 움켜쉬고 손님을 맞아한다
2011 . 10 . 25 일 ~~교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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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登高自卑 원문보기 글쓴이: 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