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꿈입니다..
꿈속에서 배가 무지 고파요..
순간 제 손에는 삶은국수가 있어요~(큰 그릇에)
자르지 않는 긴 부추랑 넣고 비빔국수를 할까.? 했지만...아무런 양념 하지도 않고
손으로 많은 부추를 삶은국수랑 섞어 한줌 집어 아무도 모르게 먹을려고 하네요.
"나 혼자 다 먹고 싶다.." 지금.. (너무너무 배도 고팠고 그냥 먹어도 맛이 날것 같았어요 .국수가 너무도 잘 삶아졌거든요)
이런 생각을 했네요..
긴부추랑삶은국수를 손에 한움큼 집어 입에 넣기엔 너무 많은 양인지라~(고기 상추쌈 크게 만든양정도)
다 들어 가진 않지만...그렇게 빨리 양념도 안하고 먹고 싶은 나머지
입을 떠억~벌리면서 입안으로 넣을려는 순간 아들도 먹여야갰길래 그만 두네요....
큰 아덜이 있어보여 같이 나눠 먹어야 할것 같아요..(번거로워서 또 해주려니 구찮을것 같아서요)
닭육수를 우려 냅니다....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았는데도
후루룩 후루룩~맛을 보니 참 단백하니 맛이 있네요..
이렇게 국수를 닭육수에 넣고 말아먹어도 참 그만이겠다 싶어 준비를 하는듯 하다 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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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은 소식 받고자...준비를 하는것일까요....?
심심해서 꾸어진 것일까유~
안구럼 아푸려고 그러나....
첫댓글 국수는 좋게 해몽하시던데요....아직 먹지 않아서...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듯합니다~~~~~
꿈에 어떤 사물이 나왔는데 그 사물의 해몽은 사람마다 각각 모두 다름니다 전에 어떤 사물을 좋게 해몽했다고 해서
그 사물이 또 다른 사람에게 좋게 해몽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꿈은 님의마음이 너무 바쁜 성급한 그런 꿈으로 보여요
차분하게 기다리세요 완벽하게 양념을 해서 먹어야 제데로 된 국수를 먹는 것입니다
그런국수는 먹어도 많이 먹지 못하고 그방 맛이 없거든요
시장이 반찬이라고는 하지만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해야할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