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참 많아요~고민에 대해서는 게시판에 쓰기 좀 그래서 비밀댓글 남기려구요~
어제 꿈을꿨는데 기억에 남아서 해몽즘 부탁드릴께요~
꿈에서 제 남자친구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그 친구랑 나이트에 가려한다는거라고 말하길래 무지 화가나서 저는 제가 다니던 미용실에 갔어요.
꿈에서는 그 미용실에서 꽃바구니랑 꽃다발도 만들어주는 곳이였어요.
저는 그 미용실에서 예전부터 잘 알고지내던 남자원장한테 꽃다발 만든걸 샀는데 길이가 긴 꽃다발이였고, 노랑색 글라디올러스가 주가되는 꽃다발이였는데~
그 노랑 글라디올러스 꽃잎이 약간 신선해 보이지 않아서 다시 미용실로 가서 반납하고,
짧은 꽃들로 그냥 꽃을 판대기에 꽃아달라고 부탁을했어요.
제가 현실에서도 아는 젊은 여자직원이 그 꽃을 만드는 동안 저는 머리를 했던거 같구요~기다리면서 멀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꿈에서 트랜스젠더가 등장을 했는데, 저와 말을 엄청 잘했구요.
그 트랜스젠더가 그 미용실 원장집에서 사진찍은적이있는데, 잡지화보같은거..
너무잘나왔다고 같이가보자고 했지요.
그래서 그 원장집으로 갔는데, 원장 부인이 등을보이며 부엌일일을 하고 있었구요,
그 트랜스젠더가 저보고 잡지에 나온 잘나온 사진을 보여주며, 이집에서 이렇게 찍으면 잘나온다~머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줬구요~
집이 별로 안좋고 넓지도 않은것처럼 보였는데 저 혼자 안으로 들어가보니 집이 꽤 넓었고,
집안에 침대가 있었는데, 침대보가 화려한 보라색이었구요~
침대보 보라색 바탕에 금은색 장식이 있었어요~입체적으로 튀어나와보이는 금은색 장식이였어요.
그런꿈이였구요~
요즘 고민이 많거든요~제 고민은 비밀댓글로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지기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12 18: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12 18:05
첫댓글 외국으로 나가는것이 님에게 불리한 꿈으로 보이는데요
그 글라디올러스의 잎이 시들고 다시 반납한게 그런 해몽입니다
해서 님이 외국에 나가지 않는게 님에게 이익되는 꿈으로 보이네요
님이 지금의 님상황설명을 댓글로 잘해주어서 꿈해몽하는데 많은 참고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