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오랜만이예요~
어제 오랜만에 꿈을 꿨는데 앞뒤흐름이 연결되는것 같지 않고 딱 한장면만 생각이 나서 별 꿈은 아닐거라 생각이 들긴하지만
빨간색 망또가 너무 선명해서요..
아주장난꾸러기 같은 남자 꼬맹이를 데리고 다녔는데 그얘를 돌보느라 신경을 쓰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옷가게를 갔는지 빨간 망또를 입어보곤 거울에 비추어봤는데 그남자 아이를 등에 업고 그 위로 망또가 걸쳐져 있더라구요. 아주샛빨간 망또였어요..
왠지 그 남자아기를 업고있는거 보니 근심걱정거리가 생길려나.. 괜시리 구설수에 오르는거 아닌가 좀 찝찝하네요~
현재 저는 가을에 있을 큰 시험을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 단계구요
남자친구는 아직 없지만 올해는 남자한테 큰 관심은 없어요.
회사도 별일없이 다니고 있고 올해 대리승진을 고대하고 있어요..
근데 일하는 환경이나 주변에 말많은 여자들이 많은지라 항상 말조심 행동조심하려고 하고 있구요 ㅋㅋ
첫댓글 이런 꿈은 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예견하는 꿈으로 해몽하거든요
그 빨간색 망토 아주 좋은 꿈입니다
꿈이 길고 복잡하다고 좋은꿈은 아니거든요 이처럼 아주 짧고 선명한 꿈이 오히려 좋습니다
이런꿈의 해몽은 님 많이 알수 있어요( 승진인지 아니면 시험에 합격인지는 더 지켜보아야 합니다)
님의 바램에 좋은 결과 있는 꿈이네요
님이 어려움속에서( 아기를 업고 있는게 그런 의미 이지요) 바램을 성취하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