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입니다
나이치곤 돈 많이 벌은 황성준이란 놈하고 승용차를 같이 타고 어딜 갑니다
이넘이 무슨 일을 하다 내가 말을합니다.. 신리 좀가야 하는데???가만 기다리세요~~
무슨일인가 하다 승용차를 같이 타고 도로를 신나게 달립니다
헌데 꿈에 신리는 지금 진행하는 방향의 반대로 가야 하는데 왜 이리 정반대로 갈까??
이렇게 생각하다..어디로 가면 어때 가기만 하면되지..속으로 이런생각을 합니다
시원하게 잘포장된 도로를 잘도 달립니다
한참을 그렇게 달리다 어느고개 길을 내려 갑니다..
앞에 교통사고가 난건지..경찰 둘이 사고 현장으로 걸어가는게 보이고
큰 트럭 하나가 길옆에 서 있네요..
그걸잘 비켜 내려 갑니다..헌데..우회전 해서 가야 하는데 그냥 직진 합니다
야~~!!저 앞에서 돌려 나가자!!! 내려 가서 다시 돌려 올라 오는데..둑인지 저수지 인지
다리 밑으로 어떤남자 하나가 볼일을 볼려고 앉아 있는데..물고기 형상이 떠오르다 사라집니다
다시 잘올라와서..다리위를 건너는데..아깐 없던 물이 방방하게 차 있네요.내려 올땐 분명 논이 펼쳐져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물이 방방하게 차있네요...헌데 물색이 녹색입니다 연한녹색의 물...
이상하네~~!!비가 온것도 아닌데 왜 이곳만 이렇게 방방하게 물이 차 있을까??
그 물위의 다리를 무사히 잘 빠져 나오다 앞을 보니..
온통 물바다 위에 건물하나가 서 있는데 ..약 삼층정도 되어 보이는 건물 한채 위로
녹색물이 넘실넘실 춤을 춥니다..쓰나미도 아니고 물이 저렇게 높이 올라 춤을 추네???
삼층 건물 간판이 방앗간이라고 써져 있네요...헌데 물이 그 방앗간 간판앞에.. 간은 물에 가려 보이질않고
방앗 글자 앞에서 풀떡풀떡 춤을 춥니다. 건물이 물에 가려 보이질 않고 간판 만 그렇게 보입니다..
제 앞엔 마른 길이 폎쳐저 있고 길가 옆에 옥수수 대가 보이고..황금 옥수수 알이 잘여문게 보인
그런 꿈을 꾸다 마른길로 접어 들어 가면서 그 방앗간 쪽을 계속 보는데..물이 그떄 까지도 춤을 추고 있는모습의
꿈입니다....감사 합니다...제 생활엔 별 반.... 그냥 저냥입니다...
첫댓글 이런 꿈은 좋습니다
황 성준이라는 친구가 님께서 많이 부러운가 봅니다
님이 평소에 마음속으로 은근히 부러워 했던것같아요
해서 그 친구가 꿈에 나왔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듬니다
그런데 이런꿈은 매우 좋습니다
님도 그친구처럼 될수있는 꿈으로 보이니까요
헌데 방앗간의 간이 보이지 않했다고 하니까 조금 서운한 꿈입니다
간의 그 간을 저는 볼 간 ( 看 ) 으로 보거든요
해서 아직 시야에 님의 바램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했다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