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공정률이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댐의공정률은 80% 를 넘기고 있고 준설은 70 프로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준설은 모래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오는 바람에 그들은 지금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5월에 모든 공사를 마치고 조경으로 포장하여 팡파레를 울리며 국민을 기만하려 할 것 입니다.
그동안 공사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이 삶터를 잃고 죽어 갔습니다.
수 많은 농민이 일터를 빼앗기고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혹은 자살을 선택 했습니다.
수도자는 자신을 불태워 이 죽음의 사업을 중지 하라 했습니다.
노동자는 무리한 공기단축의 희생양이 되어 현장에서 목숨을 잃고있습니다.
하지만 청맹과니가된 이정부는 눈썹하나 까딱 하지않고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급한걸까요?
바로 자신의 권력기간에 챙기고 싶은 것이 있나봅니다.
이제 5월이 지나면 친수법이란 이름으로
더많은 생명을 죽이고 이 땅을,무려 국토의 24퍼센트를 파괴해 나라려 하고 있습니다.
이네 1,400명의 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늘에 SOS 신호를 타전하였습니다.
2011년3월26일 낙동강의 회룡포에서 하늘과 전 세계인에게..... |
첫댓글 트위터엠 펌 완료^^
SOS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