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 의왕 철도축제에서 활동 -
의왕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우만세’는 2019년 5월 4일(토) 오후 1시 반부터 의왕 철도축제가 열리고 있는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 위치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스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의왕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사실을 알고 있나요?’ yes, no, 스티커 붙이기, ‘우리가 바라는 여성친화도시 의왕은?’ 등,
철도축제 관람객들에게 의왕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를 알기위해 강구암, 오희연 여성친화팀, 시민참여단 등, 10여 명이 홍보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스티커붙이기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겐 여성친화도시 지정 사실을 알리는, 홍보를 위해 만든 부채와 황사마스크를 나눠줬다.
홍보부채엔 ‘2019 의왕양성평등포럼’ 일시, 장소를 알리는 문구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행복한 여성! 희망찬 의왕! 을 알리는 문구가 들어있다 .
김상돈 의왕시장, 시의회의원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민참여단 들에게 “더운 날씨에 수고하십니다” 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홍보를 위해 만든 부채 1000개 중 오늘 500개가 눈 깜짝할 새 다 나갔다.
홍보결과 아직도 의왕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았다.
의왕시와 시민참여단들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홍보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걸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