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제 새맘의 "커밍홈데이"를 통해 새로운 그리구 오래된 ㅋ
반가운 얼굴들을 동시에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김광수장로님 가정과 함께한
자리여서 더욱 뜻있늣 자리였습니다.
피차 몸은 분리되 있지만
이심 전심의 마음은 함께 있으니
시간.공간의 분리가 우리에겐
전혀 낮설지 않아 항상 그 자리인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주안에서의 형제자매 얼굴을
뵐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신 새맘교회
모든 교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길
특히 김광수장로님의
더욱 호전된 건강을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범박골에서 함봉식드림
"새맘.한맘.온맘 홧팅^^^"
첫댓글 와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새삼 느끼는 날이었구요
뵙고 싶었는데 뵐 기회가 되어서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간간히 낯설지 않게 시공간의 분리가 무색하도록 힘있게 뵈어요
저도 무쟈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See u again!!
함장로님! 뵈어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매월 커밍홈 데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 장로님, 글도 남겨주셨구나. 정말정말정말 반갑고 행복한 시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