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및 영어연수 안내
1. 필리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영어공부의 질은 높지만 연수 비용은 저렴합니다.
유학을 고려하는 부모님들의 대부분은 비용으로 인하여 고민을 하십니다. 필리핀 중고생 대부분 사립 학교가 한국의 중고 등록금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합니다. (I.S.나 브렌트 같이 유난히 비싼 학교를 제외하고) 한국의 중류층의 가정이면 자녀들을 필리핀에 유학 시킬 수 있습니다.
2. 미국, 유럽, 뉴질랜드, 호주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필리핀으로 들어옵니다.
필리핀은 미국의 교육 방침, 커리큘럼, 교과서, 성적표 까지도 미국의 교육을 그대로 모방하는 곳입니다. 그로 인하여 미국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달라 상승으로 인해서, 너무 비싼 학비, 생활비, 혹은 비자 받기가 어려워 져서, 들어오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고교를 졸업한 후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교육 스타일의 대학 과정공부를 필리핀에서 하려 하는 학생들을 보게 되는데, 필리핀의 유명대학들은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을 치르므로, 졸업 후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50년 전에는 필리핀 유명 대학들이 세계 30위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필리핀의 교육 환경은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대학 공부를 하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가는 경우도 추천합니다.
사례1) 데이빗 유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으나 정작 영어를 만족스럽게 배우지 못해서 필리핀에 온 경우. 3년간 이곳에서 열심히 잘 배워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강남의 유명한 회화 강사가 됨
사례2) 마이크
미국에 교환학생이라는 이름으로 (학교 간, 국가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부 상업적인 곳에서 교환학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돈을 많이 받고 미국의 시골에 있는 학교에 입학시킴) 유학을 갔다가 영어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미국의 파티문화와 같이 유흥문화만 배움. 이곳에서 10년간 제대로 영어를 배워서 귀국함.
사례3) 홍진호 학생
3년간의 이탈리아에서의 공부와 6개월의 미국 LA에서의 생활에도 영어 할 기회가 없어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필리핀으로 들어옴. 이 곳에서 3개월 공부 후 UCLA에 편입학 함.
3. 필리핀에서 좋은 실력을 갖추어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나오면 장래 세계 각국이나 한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이든 미국이든 한국에서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좋은 실력과 좋은 성적으로 사회로의 진출이 어디서건 유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도, 필리핀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교, 대학에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학생은 졸업도 어렵고, 졸업해도 실력이 없으면 사회 진출이 어렵습니다.
더구나 대학 중간이나 졸업 후에 영어권 교육 나라에 유학을 오면 12년간 영어 교과서와 강의로 공부해오던 이 나라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듣기 독해 쓰기 수강 능력 등을 따라가기 힘들 것입니다. 출석 잘하고 리포트 잘 써내서 그럭저럭 간신히 졸업해도, 그런 경우 실력이 없으면 각종 국가고시에 붙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학은 일찍 시작 할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영어로 되어 있는 교과서를 모국어처럼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험의 예를 보면 초등학교 5학년-중2사이에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고등학교 때에 시작을 해도 신앙을 가지고 잘 따라오고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실력의 어학연수를(랭귀지 스쿨) 1년 이상, 하루 7~8시간 이상의 공부로 준비한 뒤 입학하는 것이 영어로 된 수업에 좌절하거나 싫증 내지 않고, 잘 이해하며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 고교에서 미국의 대학으로 공부하러 가며, 필리핀 최고의 대학 UP 국립대학이나 아테네오 대학(우리나라 연세대학교와 같은 곳)은 매년 하버드 대학과 조인되어 있어, 10명 이상 장학생들 보내고 있는, 실력 있는 대학이기도 합니다.
예) 오영광 학생 – 현지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급 반장 및 3학년 대표를 맡음.
4. 유학생들을 이성교제, 술, 담배 들을 허락하지 않는 믿을 만한 곳에서 생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능한 부모님과 함께 살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엔 특별히 믿을 수 있을 만한 곳이나 선교센터 혹은 교회 산하의 하숙집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하숙집들은 대학생들과 관광객들, 술, 담배를 하는 일반인들이 뒤섞여 문란한 경우가 많고 술의 유혹들도 많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공부와 사생활을 간섭하고 챙겨줄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5. 유학 생활 중 건전한 친구를 사귀도록 해야 합니다.
유학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의 친구관계입니다. 그러나 말을 배우기 전에는 친구 사귀기가 어렵고 자연히 말 한마디라도 주고받고 위로 받을 수 있는 한인 유학생들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그럼 자연히 영어 공부의 시간은 줄게 되며, 자칫 공부를 안 하는 쪽으로 치우치기 쉽습니다. 그러면 영영 공부도, 말도 배우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선교센터에서는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을 가려 받습니다. 혹 이를 어길 경우 다른 학생들의 공부와 보호를 위해서 조기 퇴소 조치 시킵니다.
6. 부모님들은 자녀들과의 전화통화 시 멀리 있는 아이들을 위로도 하지만, 때로는 엄격하고 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늘 용기와 비전을 주고, 자주 채근하고, 어렵고 한국이 그립다고 하소연 할 때는 위로도 하지만, 또한 강하게 야단도 칠 필요가 있습니다.
7. 한국에서 가정교육을 많이 받은 학생일수록, 필리핀에서 잘 적응 합니다.
유학 전 평상시 부모에게 많은 가정교육, 정신 인성 교육을 받은 아이들 일수록 독립심이 강하고, 판단 능력이 뛰어나므로 좋고 그른 것을 구별 할 줄 알고 자신이 공부 해야만 성공한다는 목표로 공부를 합니다.
8.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을 이루기 위해서는 충분히 영어공부를 시킨 후, 현지 학교에 입학 시켜야 합니다.
부모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성원이 있어야 하며, 학교에 들어가면 다 따라가게 된다는 주의 사람들의 말에 자식을 과대평가하고 기대하여 학교부터 들여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실제로는 학교수업을 따라 가는 것이 어렵고, 학교 가기가 싫어지게 됩니다. 학급에서 수업진행을 모르며, 몰라서 무시를 당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언어 교육(랭귀지 코스 과정 1년 이상)을 시켜 다 알아듣고 쓰고 말하게 된 후 학교에 다니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예) 어느 학생의 경우 어학연수 1년 공부 후, 학교를 한 학년을 낮추어(대입준비 시간을 1년 더 벌기 위해서) 입학 시켰는데, 역시 바라던 대로, 우수반에서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좋은 대학에 입학한 사례가 있습니다.
9. 필리핀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소수 그룹 스터디, 프리토킹, 개인교습 등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은 50년 전 만해도 우리나라 보다 교육, 정치, 문화 경제면에서 선진국 이었습니다. 미국과 스페인의 문화를 받아서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으나, 지금은 경제 하락으로 빈부의 차이가 심합니다.
그러나 상류층의 마카티 같은 도시는 한국의 영동보다 더 많은 고층 빌딩이 있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교육도, 미국식 영국식의 교육을 시키고 교과서도 모두 영어 (국어 따갈로그만 빼고)입니다. 유럽, 미국의 영어 랭귀지 코스를 1년씩 다녀와도 회화는 별로 못 배우고 단체로 교실에 앉아 문법실력만 늘리다 왔다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주로 이런 경우에는 이해가 안 가서 왜냐고 물으니까, 버벅거린다고(초보자) 아예 백인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아, 길에서도 물론이며 대화에 끼어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필리핀은 소수 그룹스터디, 프리토킹 (기초 인사부터) 및 개인 교습이 저렴하고 발달 되어있으며 친절하고 우리의 서투른 영어도 잘 받아서 대꾸해주기에 같은 아시안끼리 편한 마음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