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그이온 자체도 물질이겠죠. 구체적인 입자가 있는 것인데... 그런데 아마 이온은 우리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니지만 질산은은 보이는 "물질"이라서 아마 거의 대부분의 문제집에서 그렇게 다루나 봅니다. 이온만 적었을 때 다툼의 소지가 있고, 물질 전체를 적었을 때 다툼의 소지가 없다면 다툼의 소지가 없는 쪽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환원되는 물질이라면 은양이온, 질산은 모두 맞습니다. 산화제라고 질문했을 경우 질산은은 답이지만 은양이온은 틀리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알짜이온식으로 표현해도 산화되는 물질 환원되는 물질 또는 산화되는 이온 환원되는 이온이 모두 답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쨋튼 이온은 물질이 아니라는 설명은 틀림니다. 다만, 주어진 설명이나 식 또는 그림이 궁금하긴 하네요.^^
첫댓글 문제 자체에 질산은과 구리라고 나와있고, 그기에서 물질을 골라야하니 일반적으로 질산은이라 얘기를합니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온은 물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두학교에서 비슷하게 문제가 나왔는데(환원되는 물질을 쓰시오.) 한학교는 이온으로 써도 맞게 해주고 한학교는 이온은 물질이 아니라고 틀리게해서 틀리게 한 학교 학생들한테 뭐라해야할지 난감하네요.
@그그그 이온 자체도 물질이겠죠. 구체적인 입자가 있는 것인데... 그런데 아마 이온은 우리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니지만 질산은은 보이는 "물질"이라서 아마 거의 대부분의 문제집에서 그렇게 다루나 봅니다. 이온만 적었을 때 다툼의 소지가 있고, 물질 전체를 적었을 때 다툼의 소지가 없다면 다툼의 소지가 없는 쪽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아티뮤 다행히 구리이온도 답 인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논란없게 가르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환원되는 물질이라면 은양이온, 질산은 모두 맞습니다. 산화제라고 질문했을 경우 질산은은 답이지만 은양이온은 틀리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알짜이온식으로 표현해도 산화되는 물질 환원되는 물질 또는 산화되는 이온 환원되는 이온이 모두 답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쨋튼 이온은 물질이 아니라는 설명은 틀림니다. 다만, 주어진 설명이나 식 또는 그림이 궁금하긴 하네요.^^
다행히 구리이온도 정답으로 인정되었다고합니다. 그림은 일반적인 문제처럼 황산구리수용액에 아연판을 넣는 그림이었습니다. 댓글주셔서 산화제 환원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