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지 감자라고 하지요.
매년 장마가 몰려 오기 직전 하지 쯤이면 감자가 무르 익고
이 때 감자를 수확하는 것이 캐 낸 다음 보관 저장하기에 좋기 때문에
하지를 전후 해서 감자를 캔다고 하지감자라 합니다.
그 감자가 밭에 가득 합니다.
작년에도 한 줄을 즐겁게 캐어 기쁜 마음으로 나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올 해에는 그 두 배인 두 줄을 할당해 놓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7월 8일 (토)이 적당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 합니다.
그 때 쯤이면 감자나 상추 뿐만 아니라
유기농으로 잘 기른 양배추 고추 가지 오이 토마토 호박 등도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오신다면 쇼핑 백이나 큰 장바구니를 하나 씩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쇼핑 캐리어나 카트가 있으면 더욱 좋고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람할배가.......
첫댓글 왜 반응이 없지?
특히 늘 감자를 노래하시던 김일영 선배님!
우찌된 일 입니까?
이 번 연습시간에 광고하였습니다. 7월 8일로 확정 광고했으니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기대하는 표정이었답니다.
건강한 농부의 웃음을 우리가 무단 취득해도 되는가요?
작년에 참가를 못해서 정용성 형 만나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주소를 알려 주시면 좋겠읍니다.
가능하면 옛 주소로~~ 사람이 오래되면, 주소도 옛것이 좋아서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324. (325로 찾으시는 것이 더 안전함)
우선 배다골 테마파크를 찾으세요.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곳 입니다.
@정용성/86 감사^~
먼저 오실 수 있는 분은 미리 10 30 분 쯤 오셔서
고추와 상추 등을 따놓고,
남 다른 혜택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