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방음에 관하여-제주루마썬팅,제주트리톤,제주유리막코팅,더트리톤,제주더트리톤,제주신차코팅,제주하부코팅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혹, 방음 작업을 하신 분들이 계시거나 관심이 있어서 여기 저기 업체들 홈피를 찾아가셔서 작업한 사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문짝을 예를 들면 사진 보면 패널을 뜯어내고 비닐커버도 제거 하고 바깥쪽 철판의 안쪽면에 분사식 언더코팅제(수성 또는 유성)을 뿌리고 비닐이 있던 자리에 은박지 같은 것을 덕지덕지 붙인 사진 보셨을겁니다. 그게 한쪽은 은박지고 접착면은 끈적끈적한 검은색 물질이 있어 쉽게 접착이 됩니다. 이것이 노이즈***라 불리는 PA시트입니다.
이것을 붙이면 문짝 하나가 상당히 무거워집니다. 헌데, 그거 아십니까? 언더코팅제랑 흔히 여러분이 노이즈***로 알고 있는 방음 자재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즉, 같은 역할을 하는 재료를 이중으로 사용하여 무게가 늘어버렸습니다. 업체들 보면 이것을 본넷부터 천정, 바닥까지 완전 철갑을 두른 듯 붙여놓습니다. 차 한대를 이렇게 작업하면 적어도 10kg 많게는 40kg이상 무게가 늘어납니다. 문제는 무게만 늘고 말면 좋은데, 이러한 작업이 소리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행위이며, 방음이론에서 보면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짓입니다.
가장 큰 예가 문짝과 본넷에 같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대응하고자 하는 소리의 음원이 문짝은 차량 밖이고 엔진룸은 차의 안쪽인데 같은 재료를 사용한다면 어느 한쪽은 거짓말입니다. 그 거짓말에 돈을 지출하실 생각이신가요?
혹시 궁금하시면 해당 업체에 전화하셔서 차음과 흡음이 뭐고 차음재와 흡음재가 어떻게 다른지 소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혹시나 자신들이 사용하는 자재를 차음재, 방음재 / 흡음재, 방음재 / 방음재, 내진재 등으로 구분해 놓은 업체가 있다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 차이를 트리톤에서 아시게 될겁니다.
향후 게시물 내용
1. 소리에 관한 기본 이론
- 소리란 무엇인가
- 소리의 성질
2. 방음에 관한 용어
- 차음과 흡음
- 차음재와 흡음재의 구분
3. 차량방음은 소리를 무조건 틀어막는 작업이 아닌 소리의 성질을 변환 시키는 작업이어야 한다
- 소리의 주파수에 관하여(고주파와 저주파의 차이)
- 소리의 필터링
이 사실 하나를 꼭 기억하십시오.
소리를 틀어막는다고 덤비면 절대 못이깁니다. 감히 50%이상의 소리양을 줄인
다고 만용을 부리는 업체 기술자들 중 관련 서적 한권이라도 읽고 그런 말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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