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갑 갑 무 신      1971년 10월 16일 21시(양력)  남명.</p><p>술 술 술 해</p><p> </p><p>토기가 왕한 재다신약으로 보입니다</p><p>시상 갑목이 년지 해수(무 갑 임)에 통근하고 있고, </p><p>일간 갑목이 양간으로 세력을 쫓아가지 않으려하기에</p><p>일간 갑목이 년지 해수에 통근하는 것은 유정 무정법칙에 의하면</p><p>무정하지만, 종재격으로 볼 수 없고 재다신약으로 내격에 준한 시상 갑목을 용신으로</p><p>수기를 희신으로 수 목 길신으로 본다.</p><p>첫째, 용신을 제대로 본 것입니까?</p><p>둘째, 식상 화기가 없는 것으로 식신 생재격을 성립 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p><p>세째, 이런 명주는 천간 지지에 재성(74%)이 많은데, 부자로 살 수 있을까?</p><p> </p><p>좀 특이한 사주같아서 임상 공부중 질문드립니다.</p><p> </p><p>선생님 한번 봐주셔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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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의 사주를 접하다 보면 종종 위와 같은 사주를 만나게 되는데 기초가 온전하지 못하면 일순간 당황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고립무원에 처하고 맙니다. 단편적으로 판단하면 내격 준한 신약편재격으로 판단할 수 있고 조금 내공을 발휘하면 종재격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명인데 위 사주는 일간 갑목이 양간으로 시상에 갑목이 투출하고 원격하나 년지 해중갑목 록에 의지처를 두는 형국이라 종하지 않으며 내격 준한 용신을 설정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판단할 수 있다면 내격과 외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초가 정립되었다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위 사주를 놓고 억부법으로 다스린다면 간명의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오랜 세월 명리를 공부한 학자라 할지라도 위 사주의 쟁재와 토병이 보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불필요힌 통변을 삼가고 숙고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신약편재격을 성격하면 인성으로 생조하고 비겁으로 부조하여 신약한 일간을 구조하게 되는데 위 사주는 재성 토가 태왕하여 일간 갑목을 쟁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는 형국이라 토병을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때는 금을 약신으로 삼아 토의 횡포를 건드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완화하고 화를 길신으로 삼아 쟁재 및 쟁투의 상극을 막는 것이 시급하게 됩니다.
이를 어기고 수목을 길신으로 삼는다면 토극수 및 목극토로 인한 왕신 토의 반발을 감당할 수 없으며 그로인한 금전-재물 및 사업적인 흉의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병약을 우선하는 명입니다.
감시합니다!! 선생님^^ 운암관법하면 쟁투사주를 간명하는 비법. 많이 배우고 익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잘문에서도 쟁투사주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질문드린 명주는 현재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고(51세 지점장으로 승진)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안좋아, 변변한 대학도 못 나왔지만 운좋게 취직에 성공하여, 사내 결혼하였고. 지금은 벌써 회사에서 퇴직을 준바할 나이 입니다, 보통 금융기관은 50줄 넘어면 임원 승진 못하면 나가야 합니다. 질문의 핵심은~~!! 득비이재격으로 볼 수 있는가? 고민하다가 질문 드렸던 것 입니다. 사주에 재가 많고 신(일간)이 약할 때에는 그것을 재다 신약이라고 하는데 그 많은 재를 관리할 능력이 없게 된다. 그러할 때에는 비견.겁의 힘을 얻어 그 재를 극재하여 취득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주에 재다신약인 경우 비견.겁이 있어 그 힘에 의지하게 되는 것을 말하여 득비이재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추명할 있는 사주가 518400개쯤 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약 30%는 특수사주격으로 내격/ 외격 용신법으로는 잘 안맞는 것이 많더라고요.
초년 시절 서방 금운으로 흐를 때, 좋았을 것인데,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웠고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격국용신법에서는 편재용겁으로 52/62/72대운(임진 신묘 경인) 동방 목방향으로 흐르는 시절이 오면 금융업종을 계속하면서, 재물관리업종으로 전환하여 투자자문계통에 종사하는 것이 어떨까?
지지에 인 묘 목운이 들어와도 인술/ 묘술 화기로 지합하면서 목기가 화기로 기반되는 것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지지에 자 해 수운이 들어오면 (토 극 수)운으로 왕자충발에 걸려서 대흉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재다로 재물은 눈앞에 많은데, 아직은 직장생활 봉급생활자로써 미래를 걱정하며 사주를 물어보기에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중 선생님께 질문드렷던 것 입니다 아직은, 눈은 풍년인데 입은 흉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퇴직후~~ 득비이재격으로 보아, 재는 많고 혼자서는 그 재를 다스릴 능력이 부족하여 비견.겁 즉 형제 동료 지인의 힘을 합하여 재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이므로 지인 동료 선후배와 힘을 합쳐 투자자문회사 등등 합자회사.동업.주식회사 등등 공동투자 컨설팅사업이 좋을 것으로 추천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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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甲 戊 辛----------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戌 戌 戌 亥----------卯 辰 巳 午 未 申 酉
불특정 다수의 사주를 접하다 보면 종종 위와 같은 사주를 만나게 되는데 기초가 온전하지 못하면 일순간 당황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고립무원에 처하고 맙니다. 단편적으로 판단하면 내격 준한 신약편재격으로 판단할 수 있고 조금 내공을 발휘하면 종재격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명인데 위 사주는 일간 갑목이 양간으로 시상에 갑목이 투출하고 원격하나 년지 해중갑목 록에 의지처를 두는 형국이라 종하지 않으며 내격 준한 용신을 설정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판단할 수 있다면 내격과 외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초가 정립되었다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위 사주를 놓고 억부법으로 다스린다면 간명의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오랜 세월 명리를 공부한 학자라 할지라도 위 사주의 쟁재와 토병이 보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불필요힌 통변을 삼가고 숙고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신약편재격을 성격하면 인성으로 생조하고 비겁으로 부조하여 신약한 일간을 구조하게 되는데 위 사주는 재성 토가 태왕하여 일간 갑목을 쟁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는 형국이라 토병을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때는 금을 약신으로 삼아 토의 횡포를 건드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완화하고 화를 길신으로 삼아 쟁재 및 쟁투의 상극을 막는 것이 시급하게 됩니다.
이를 어기고 수목을 길신으로 삼는다면 토극수 및 목극토로 인한 왕신 토의 반발을 감당할 수 없으며 그로인한 금전-재물 및 사업적인 흉의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병약을 우선하는 명입니다.
감시합니다!! 선생님^^
운암관법하면 쟁투사주를 간명하는 비법.
많이 배우고 익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잘문에서도 쟁투사주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질문드린 명주는
현재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고(51세 지점장으로 승진)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안좋아, 변변한 대학도 못 나왔지만 운좋게 취직에 성공하여, 사내 결혼하였고.
지금은 벌써 회사에서 퇴직을 준바할 나이 입니다, 보통 금융기관은 50줄 넘어면 임원 승진 못하면 나가야 합니다.
질문의 핵심은~~!!
득비이재격으로 볼 수 있는가? 고민하다가 질문 드렸던 것 입니다.
사주에 재가 많고 신(일간)이 약할 때에는 그것을 재다 신약이라고 하는데 그 많은 재를 관리할 능력이 없게 된다. 그러할 때에는 비견.겁의 힘을 얻어 그 재를 극재하여 취득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주에 재다신약인 경우 비견.겁이 있어 그 힘에 의지하게 되는 것을 말하여 득비이재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추명할 있는 사주가 518400개쯤 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약 30%는 특수사주격으로 내격/ 외격 용신법으로는 잘 안맞는 것이 많더라고요.
병약용신법으로 쟁투를 설기시키는 금기가 좋았다면~~
초년 시절 서방 금운으로 흐를 때, 좋았을 것인데,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웠고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격국용신법에서는 편재용겁으로 52/62/72대운(임진 신묘 경인) 동방 목방향으로 흐르는 시절이 오면
금융업종을 계속하면서, 재물관리업종으로 전환하여 투자자문계통에 종사하는 것이 어떨까?
지지에 인 묘 목운이 들어와도 인술/ 묘술 화기로 지합하면서 목기가 화기로 기반되는 것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지지에 자 해 수운이 들어오면 (토 극 수)운으로 왕자충발에 걸려서 대흉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재다로 재물은 눈앞에 많은데, 아직은 직장생활 봉급생활자로써 미래를 걱정하며
사주를 물어보기에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중 선생님께 질문드렷던 것 입니다
아직은, 눈은 풍년인데 입은 흉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퇴직후~~
득비이재격으로 보아, 재는 많고 혼자서는 그 재를 다스릴 능력이 부족하여 비견.겁 즉 형제 동료 지인의 힘을 합하여 재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이므로 지인 동료 선후배와 힘을 합쳐 투자자문회사 등등 합자회사.동업.주식회사 등등 공동투자 컨설팅사업이 좋을 것으로 추천해보면 어떨까??
52대운 임진 대운에서는
천간에서 갑무 상충이 중첩한 가운데 또 무임 상충으로 탁기를 이루고~~
지지에서 진술 상충이 삼중으로 충하는 시기라~~
월주를 충하는 시기라 사회적으로 , 직업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절로 보면 되겠습니까?
명리학이 활인업인데, 안좋다고는 직접적으로 말 할 수 없는 것같아
최대한 좋게 추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이렇게 일간이 태약하고 재성 토가 편중되면 운로에서 들어오는 수와 목을 경계하고 사주 내 진신으로 작용하는 년간 신금을 다치지 않게 보호해야 하는데 그나마 목운이 무난한 것은 인술합화-묘술합화로 지합하여 왕신의 흉의를 완화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임진대운은 누구에게나 오는 6번째 대운이며 천극지충으로 월주를 동시에 파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쉬어가는 형국입니다. 년간 신금을 파괴하는 을목과 정화를 살피고 3개의 술토와 대립하는 토운을 조심하십시오. 욕심은 금물입니다.
진 축 미 토운이 들어오면
진술 충 / 축 미 충 / 술 미 형/으로
사주지병 토기가 힘들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상비비상천 식상 화기가 없기에 " 목 극 토" 쟁투에 휘말린다.
화기로 다스린다는 것은 지혜를 발휘하여 브리핑 능력을 높여
스스로 일거리를 만들고 능력을 잘 발휘하여야 할 것 같다
식상은 자기 표현/ 능력 발휘를 의미한다.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노력이 필요한 사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