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갓집이 서울입니다.
명절마다 시골에 내려가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오름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낸 2박 3일 동안 저는 마음의 외갓집이 생겼습니다.
친절하고 정 많은 촌장님과 친동생감은 매니저와 스텝 분들.
짧은 시간동안 함께 밥먹고, 함께 오름에 오른 시간들.
짦은 시간이지만, 가족이 생겼습니다.
복잡한 마음, 힘든 일상에서의 일탈을 누린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편하게 다녀 가셨다니 감사합니다~^^복잡한 마음 잠깐 내려 두셨던거죠..힘들때도, 행복할때도 생각나는 그런 게하가 되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 다시 와 주세요~^^
첫댓글 편하게 다녀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복잡한 마음 잠깐 내려 두셨던거죠..
힘들때도, 행복할때도 생각나는 그런 게하가 되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으니 다시 와 주세요~^^